장태산 카페 추천 루체 메뉴 가격 맛 리뷰

정우씨 2023. 2. 2. 07:08

최근에 장태산 산막골에서 고기를 먹었어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루체라는 카페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한잔 했습니다.

장태산 가는 길에 위치한 루체라는 카페입니다.

카페가 오두막같이 생겼고 내부에서 창문으로 바라보는 뷰가 참 이쁜 카페였어요.

주말 오후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루체 메뉴입니다.

다양한 음료 메뉴를 판매하고 있고 식사메뉴로 함박스테이크도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매장은 굉장히 넓은 편이었습니다.

의자도 앉아있기 편했고 책상도 요즘 카페처럼 낮지 않아서 커피를 마시기 참 좋았어요.

내부에 음악이 재즈가 조용히 나와서 편안하게 차 한잔 하며 쉬기 참 좋은 카페였습니다.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이 참 이뻤습니다.

이 반대편에는 산이 보이는 풍경도 있는데 그쪽에는 손님분들이 계셔서 사진에는 담지 못했네요.

제가 마신 아메리카노입니다.

추운 겨울날 카페에서 차 한잔 하며 몸을 녹이니 오랜만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장태산에서 조용히 차 한잔 할 카페를 찾고 계신다면 카페 루체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장태산 카페 추천 루체 메뉴 가격 맛 리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