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핸드 규장 캔들 후기 [GRANDHAND 워머 | 향초]

최근에 생일이었는데 친구한테 그랑핸드 캔들을 사달라고 했어요.

그랑핸드 제품 중 규장 사쉐라는 제품을 굉장히 잘 사용한 기억이 있어서 똑같은 규장 향으로 캔들도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그랑핸드 규장 캔들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캔들 뚜껑이 빈티지느낌이고 귀여운 용기에 캔들이 들어있었어요.

아래는 22년 10월 생산이라고 표기가 되어있었습니다.

가운데 심지로 보이는 은색 물체도 보였어요.

뚜껑을 열어서 냄새를 맡아보니 규장 향이 확 올라왔습니다.

처음에 워머로 사용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향이 거의 나지 않았어요.

향이 거의 안 나는 수준이어가지고 이거 뭐가 잘못된 건가 싶어서 불을 붙여서 다시 사용해 보기로 했어요.

퇴근 후 집에 와서 저녁을 먹기 전 불을 피우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냄새가 거의 없는 수준이었어요.

사쉐는 향이 집 전체에 퍼질 정도로 향이 강했는데 캔들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굉장히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랑핸드에 이게 제대로 만들어진 캔들이 맞나 문의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혹시 그랑핸드 캔들을 만족스럽게 사용하신 분이 계신가요?

궁금합니다!

이상으로 그랑핸드 규장 캔들 후기 [워머 | 향초]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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