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시카고피자 먹어본 솔직 후기~

정우씨 2018. 11. 24. 15:31

이마트 시카고피자 먹어본 솔직 후기~


오랜만에 이마트 피자를 먹으니 제가 대학생 시절 트레이더스에서 1달간 알바를 한것이 생각나네요.


오늘은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시카고 치즈피자를 먹어봤어요.



시카고피자는 미국 시카고가 발상으로 주로 속이 꽉 찬 피자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오늘 처음으로 맛보는 새로운 유형의 피자라 기대가 되었어요.


가격은 15000원에서 3000원 세일해 12000원에 구매했습니다.




구매해서 집으로 가져오느라 치즈가 굳었습니다.


토핑은 풍부한 치즈와 페퍼로니.



시카고피자가 크기 자체는 크지 않은데 깊이가 다른 피자에 비해 깊습니다.


그래서 끝에 부분 도우도 토핑이 흘러넘치지 않게 높게 만들어졌어요.




지난번에 새로 산 오븐으로 구워봤습니다.


저렴하게 구매한 대우 미니오븐 아주 제대로 사용중입니다 ㅎㅎ



건조하게 말라있던 피자가 먹기 좋게 구워졌어요.


치즈가 정말 풍부해서 그런지 밑으로 녹아내려서 부글부글 끓더라고요.


식감은 스트링치즈를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는 그런 쫄깃쫄깃한 느낌이었어요.


끝에 도우는 정말 바삭바삭한 느낌이지만 전 교정중이라 포기.




치즈가 많아서 그런지 피자가 데워지지 않은 상태로 먹으면 다른 피자보다 맛이 없을것 같았어요.


또 제가 다른 시카고피자를 안 먹어봐서 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토마토소스가 조금 부족해 간이 잘 안된 느낌도 약간!


이마트 시카고피자 전체적으로 괜찮게 먹었습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나요?
[]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회원가입 없이도 누르실 수 있는 []버튼 꾹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