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ak 티락 스톰자켓 리뷰 티락이란 브랜드는 일본 패션을 구경하던 도중 알게되었어요. 한국에서 티락제품을 입은 사람을 단 한명도 못 봤는데 그래서 더 구매하고싶은 생각도 있었어요. 티락을 인스타그램에 검색하니까 웬 인도인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냥 인도랑 관련이 있나보다 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친구가 힌두교인이 이마에 부치는 빨간 점을 티락이라고 한다고 알려줬는데 뭔가 신기했어요. 스톤아일랜드의 디렉터가 티락을 이끌고 있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티락 스톰자켓 착샷. 아크테릭스 제타sl을 경험한 이후로 고어텍스자켓에 푹 빠져버렸어요. 비가오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입고 나갔을 때 기능을 체험하는 그 맛에 기능성 의류를 입는 것 같습니다. 티락 스톰자켓은 제타sl보다 기능적으로 상위모델입니다. 벤틸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