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5

대전 가수원동 중국음식 맛집 화랑성 리뷰

대전 가수원동 중국음식 맛집 화랑성 리뷰 제가 초중고 시절을 가수원동에서 보냈는데요, 어렸을 적 먹었던 맛이 기억나 20대 후반인 지금도 가끔 방문하는 곳입니다. 화랑성은 대전 근링공원 근처에 위치해있습니다. 이 동네는 제가 어렸을 적 뛰어놀던 동네라 곳곳 모두가 추억이 깃든 동네네요. 화랑성 메뉴입니다. 홀에는 테이블이 3개정도 있고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짜장2, 미니탕수육이 나오는 세트메뉴와 소주1병을 주문했어요. 오랜만에 먹는 탕수육. 요즘은 찹쌀탕수육이 보통 많이 오는데 화랑성은 예전에 먹던 옛날 탕수육입니다. 정말 맛이 10년정도가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 것 같아요. 세트메뉴의 미니탕수육인데도 양이 많았습니다. 중국집가서 세트메뉴 시키면 늘 탕수육이 먼저 나오던데 그 이유가 갑자기 궁..

먹거리&맛집 2020.03.28

대전 둔산동 중국집 동천홍 메뉴/가격, 맛 리뷰

대전 둔산동 중국집 동천홍 메뉴/가격, 맛 리뷰오늘 회사동료들과 멘토링 모임을 하는 날이었어요. 멘토링은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정해진 금액 안에서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활동입니다.오늘은 볼링을 한 게임 친 후 고급스러운 중국음식집을 방문했어요. 동천홍이라는 중국음식집인데요, 대전 둔산동에 위치해있습니다.동천홍 메뉴판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이 메뉴 외에도 2~3장 정도가 더 있는데 많이 찾으실 것 같은 음식만 골라서 찍어봤습니다.고급 식당이라 그런지 가격이 생각보다 있는 편입니다.저희는 사천탕수육과 깐풍새우를 주문했어요.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입니다.배추김치와 단무지, 양파, 춘장. 제일 먼저 나온 깐풍새우. 가격은 42000원.새우살이 정말 큼직큼직한게 정말 맛있었어요.걷은 바삭하고 속은 새우살로 가득찬게 ..

먹거리&맛집 2019.04.21

대전일보사에 소개된 은행동 중국집 [대전 / 봉봉원]

안녕하세요~ 저는 주말에 타지에 있던 친구들이 대전으로 와서 오랜만에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날은 중화요리가 너무 먹고싶어서 은행동에 봉봉원이라는 중국집을 방문했어요. 봉봉원은 조금 외진곳에 위치해 잇어요. 지도를 보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습니다. 봉봉원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짜장면 2개와 옛날탕수육(소)을 주문했어요. 대전일보사 기사에 소개되엇다는 내용이 있네요. 지금 생각하니까 짜장말고 양장피를 먹을걸 그랬나봐요 ㅎㅎ 늘 똑같은 중국집 기본 찬 짜장면입니다. 큼지막한 그릇에 먹음직스럽게 생겼네요. 짜장면은 맛은 있었지만 기본 치고는 양이 좀 적었어요. 성인 남성분은 곱짜장으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옛날 탕수육입니다. 요즘엔 배달을 시키면 찹쌀탕수육이 많이 오는데 정말 옛날에 먹던 맛이 많이 났..

먹거리&맛집 2018.09.09

짜장 불닭볶음면 솔직후기 [컵라면 / 짜장불닭볶음면]

안녕하세요~ 즐거운 토요일이네요 저는 내일 기사시험을 보는 수험생이라 집에서 하루종일 공부를 했습니다 낮에는 조금 선선하다가 오후에 해가뜨니 더워져서 에어컨을 조금 가동했네요 ㅎㅎ 동네 슈퍼에가서 주전부리를 둘러보던 도중 짜장 불닭볶음면이 있어서 구매해왔습니다. 짜장 불닭볶음면 입니다. 가격은 슈퍼에서 1400원에 구매했어요. 측면에는 설명이 써 있습니다. 저도 군대에서 공화춘과 불닭볶음면 섞어먹는걸 많이 즐겼는데 그 점을 노린 마케팅 같네요 ㅎㅎ 조리법은 물을 약 3~5스푼 남기고 버린 후 액상스프로 비벼먹는 형식이네요. 제가 원래 이런 걸 잘 안 보는데 블로그를 하다 보니 조리법을 정확히 지켜보고 싶었어요. 내부 구성품은 면+건더기, 액상스프입니다. 건더기는 고기조각, 완두콩 등이 들어있었어요. 조리..

식품 2018.08.18

1954년에 개업한 오래된 중국집 [태화장 / 대전]

안녕하세요~ 부쩍 더워진 날씨에 벌써 반팔을 입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요즘이네요. 오늘은 팀 점심식사로 대전에서 정말 오래된 중국집 태화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역 근처에 위치해있습니다. 1954년에 개업하였다는데 60여년이 지났는데도 장사를 계속 하고있다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태화장 입구입니다. 점심시간에 미리 예약을 해가지고 8인이 룸으로 들어가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엇어요. 간판도 중국스럽고 내부 인테리어도 중국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태화장은 주차요원분들이 2명정도 배치되어 있어가지고 차키를 꼽아서 놓으면 알아서 주차를 해주십니다. 주차장이 뒷면은 막혀있어가지고 주차요원이 빼고 넣고 하는 형식으로 관리를 하고잇어요. 저 근처에서 주차할곳을 둘러봤는데 정말 찾기가 힘들었답니다. 태화장 메..

먹거리&맛집 201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