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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맛집 돌섬식당 메뉴, 해물밥 리뷰

울릉도 맛집 돌섬식당 메뉴, 해물밥 리뷰 울릉도에 도착 후 처음으로 방문한 식당. 바로 돌섬식당입니다. 따로 여기가 맛집이다 정해놓지 않고 방문한 식당인데 만족도가 너무 좋은 식당이여서 리뷰를 하게 되었네요. 돌섬식당은 도동항쪽에 위치해있습니다. 항구에서 안쪽으로 많이 들어와야 발견하실 수 있어요. KBS 생생정보에도 방영된 유명한 음식집 같더라고요. 돌섬식당 메뉴입니다. 메뉴판을 보시고 물가가 조금 비싸다는게 느껴지시나요? 공기밥이 무려 2000원이라니... 저희는 해물밥 2인을 주문했어요. 이 식당은 메뉴에 따라 반찬종류가 다르더라고요. 나중에 따개비칼국수 리뷰도 올릴 예정이지만 칼국수와 셋팅되는 반찬의 종류가 달랐습니다. 울릉도에서 재배하는 더덕이랑 각종 나물, 김치가 나왔어요. 시간이 꽤 걸려서 ..

먹거리&맛집 2019.08.04

군산 괜찮은 중국집 영동반점 방문 [군산 / 영동반점]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군산으로 친구들과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쪽지역에 유명한 중국집이 많다 해서 지린성, 복성루를 방문했었는데요 점심시간이라 줄이 워낙 길다보니 더워서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일반 중국집을 방문했습니다. 영동반점 매장모습입니다. 뒷편에 주차장이 따로 있어가지고 영수증을 보여주면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영동반점의 메뉴판 저희는 셋이서 탕수육(소), 쟁반짬뽕, 짬뽕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3만원대 제일먼저 쟁반짬뽕이 서빙되었습니다. 주문 전 맵기를 조절 할 수 있는데 순한맛으로 해서 너무 순하게 나와버렸어요. 매운걸 못 드셔도 보통맛으로 하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이번에 쟁반짬뽕을 처음 먹어보는데 아쉬운점이 조금 있었어요. 바로 국물먹기가 힘들다는점. 짬뽕은 ..

먹거리&맛집 2018.08.18

일본 술집 먹부림 [해외여행 / 일본 술문화]

안녕하세요~ 저는 하계휴가로 8월1일~4일 3박4일간 도쿄를 다녀왔어요. 도쿄에 아는 지인분 덕에 현지인이 많이 가는 술집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도쿄에서 사업을 하시는 지인분의 도움으로 방문하게된 동네 술집! 일본어가 무지한 저는 저 간판의 이름조차 읽을 수 없었습니다ㅎㅎ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술집은 보통 한국어 메뉴판으로 소개가 많이 되어있는데 현지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술집은 한국어 메뉴판이 없는데다가 사진까지 없어서 메뉴선택에 굉장한 불편함이 있어 주의해야 해요 한국에서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야끼소바를 주문했습니다. 하나는 계란 노른자를 푼 버전과 오리지날 버전 마요네즈를 뿌려서 휙휙 비벼먹었어요. 느끼할 줄 알았는데 숙주나물과 함께 먹으니 아주 담백한 맛이 났습니다. 일본가면 야끼소바 꼭 드셔..

생활정보 2018.08.06

대전 월평동 이비가 짬뽕 [이비가 짬뽕 / 월평점]

안녕하세요 토요일이 팀 워크샵이었는데요, 점심식사를 할 겸 이비가 짬뽕을 방문했습니다. 위치가 좀 찾기가 힘들었어요. 큰 도로 바로 옆에있지 않고 나무같은걸 지나서 있더라구요 ㅎㅎ 이비가 짬뽕의 메뉴입니다. 기존 중국집 가격보다 좀 있는 편이지요? 전 매운걸 못 먹기 때문에 순한짬뽕으로 주문했습니다. 물은 생수가 나오지 않고 차가 나오더군요 무슨 차인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음식먹을 준비를 시켜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된는 찬입니다 국물에 말아먹을 수 있게 작은 공기밥을 제공합니다. 이게 주먹만해가지고 되게 귀여웠어요 ㅎㅎ 주문한 순한 짬뽕이 나왔습니다. 전 백짬뽕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더군요 ㅎㅎ 순한 짬뽕인데도 고추가 들어가서 그런지 살짝 매운 맛이 돌았습니다.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이 어우러..

먹거리&맛집 2018.03.11

관저동 마치광장 낙지음식 전문점 [낙지마당]

안녕하세요 휴일을 기념해 저녁에 친구들도 볼 겸 낙지마당을 방문했습니다. 저녁이라 간판이 잘 안보이네요 ㅎㅎ 낙지마당은 관저동 마치광장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낙지마당 메뉴판입니다. 맛있는게 정말 많았지만 저희는 식사를 하러 온거라 낙지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 제공된 기본 반찬입니다. 나물들은 나중에 밥에 같이 비벼먹을수있게 나와있습니다. 반쯤 조리된 낙지와 대패삼겹살이 나왔습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인데요, 이제 불판에 조금 더 볶아줍니다. 조리 후 요로코롬 밥에 덜은 후 비벼먹을 수 있게 큰 밥그릇을 제공해 줍니다. 원래는 콩나물도 넣어서 비벼야 되는데 전 이에 끼는걸 싫어하므로 패스ㅎㅎ 낙지는 쫄깃하고 양념은 맵고 달콤한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은 계란찜으로 매운 입을 달래주었습..

먹거리&맛집 2018.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