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미니오븐 사용후기[ DWO-G13SB / 대우]

대우 미니오븐 사용후기[ DWO-G13SB / 대우]

어머님이 언제부터 오븐을 구매하신다고 하더니 드디어 구매하셨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오븐은 한 10년전에 우유 정기구독 할 때 사은품으로 받았던걸 오래 사용해 왔는데 이번에 이렇게 교체하게 되었네요.

귀여운 사이즈의 대우 미니오븐입니다.

크기가 아담해서 어디에 놓아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요.

가격은 온라인에 3만원 초반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단엔 각종 음식에 따라 온도와 시간이 적혀있습니다.

우측에는 온도, 모드, 시간을 조절하는 노브 3개가 있습니다.

이전에 쓰던 오븐이 온도조절기가 없어가지고 저 기능이 너무 반가웠어요.

오븐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청소하기 깔끔하게 디자인이 되어있어요.

높이가 큰 음식을 조리할 때 사용하는 철제 받침이 별도로 있습니다.

피자같은 음식을 조리하기에 적합할것 같아요.

오븐을 꺼낼 때 뜨거우니 꺼내기 좋게 손잡이가 들어있어요.

동네 빵집에서 판매하는 피자빵에  피자치즈를 얹어서 조리해보았습니다.

앞에 안내된 빵의 온도와 시간으로 230도, 5분을 조리했습니다.

조리가 시작하게 되면 열선 2개가 빨간 빛을 띄면서 가열이 되어요.

5분 조리된 피자빵

음식집에서 파는것처럼 상단의 치즈가 살짝 구워진 모습~

꺼낼때는 물론 뜨겁지 않게 손잡이를 이용했어요.

구워진 피자빵의 모습

안내된대로 최적의 온도와 시간으로 조리를 해서 그런지 아주 딱 먹기좋게 구워졌어요.

가격이 3만원인 오븐 치고는 값을 아주 제대로 해주는 오븐같아요.

집에 조그마한 오븐 필요하시면 대우 미니오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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