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 택배 가격, 후기

정우씨 2019. 2. 1. 05:12

CU 편의점 택배 가격, 후기


지난주 제가 중고나라 거래를 했는데 거래하시는분이 빨리 받아보고싶다고 택배를 오늘 보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주말에 편의점에서 택배를 보내본적은 한번도 없어서 보통 평일에 어머니께 부탁을 했었는데,


오늘 이런 상황으로 근처 CU 편의점에서 택배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일단 편의점 택배이다보니 박스와 물품포장은 개인이 하셔야합니다. 보내기 전 파손정책에 승인이 필요하니 물품은 꼭 안전하게 포장을 해주세요.


다 준비가 되셨나요? 편의점을 방문합니다.


CU에 오시면 이렇게 생긴 기계가 있습니다. 먼저 보내는 사람의 개인정보를 적은 후 접수를 해주세요.




이제 물품의 무게를 측정합니다.


보아하니 물품, 박스크기에 따라 택배 요금이 달라지는 것 같았어요.


이 단계는 기계의 안내에 따라주시면 됩니다.



자 이렇게 중량을 모두 재면 택배정보와 함께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정보를 입력하게 되어있습니다.


택배가 정확히 도착할 수 있게 주소와 연락처를 잘 적어주세요.




기계로 접수가 끝나면 운송장정보가 적힌 스티커가 나옵니다. 가격은 4300원이 나왔네요. 스티커는 하나는 박스에, 하나는 자신이 보관하게 두장이 나와요.


스티커를 박스에 부착 후 카운터에 가서 알바분께 결제 후 택배보관함에 물품을 넣어주면 끝!


이번에 편의점 택배보내는걸 처음 해봤는데요,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서 이렇게 간단히 할 수 있다는거에 너무 편했습니다.


한번 사용해보시면 이렇게 간단히 보내는건 늘 편의점에서 하게 될 것 같아요.


평일에 시간이 없으시거나 근처에 택배회사가 없는 분들은 편의점택배 꼭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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