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웠던 울릉도의 모습들

정우씨 2019. 8. 4. 22:23

아름다웠던 울릉도의 모습들

정보성 포스팅 외에 제가 다녀온 울릉도의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묵호항에서 타게 된 배. 500인이 탑승 가능하고 저는 우등석을 탑승했습니다.

가격은 왕복 150000원가량

약 3시간정도 배를 타고 도착한 도동항의 모습.

메인 항구라 그런지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2025년엔 울릉도에 공항이 지어진다고 하네요.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워서 찍어본 사진.

죽도라는 섬.

안에 사람이 1가구가 농사를 짓는다고 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1가구가 있고 연매출이 1억 이상.

울릉도에 부농들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땅으로 평당 재배매출 10만원, 가공 시 25만원 이런식으로 수익이 모두 계산이 된다고 하네요.

거리가 옛날느낌이 나서 찍어본 사진.

보배식당에서 독도가기 전 점심식사.

운이 좋게 독도에 내려 찍어본 사진.

독도경비대와 얘기도 나누고 좋은시간을 보냈던 기억.

성인봉 등반 후 찍어본 사진.

성인봉은 986m로 올라본 산 중 가장 높았고 굉장히 힘들었지만 뿌듯했네요.

성인봉은 경사가 굉장히 가파릅니다.

울릉도 어민들의 생업인 오징어잡이.

울릉도는 바다에는 생선이 거의 없다고합니다.

그래서 바다에 비린내도 실제로 없었어요.

저동항에서 말려지는 오징어들의 모습.

천금수산에서 먹은 독도새우.

가격은 1kg 120000원.

산행 중 마신 호박식혜.

독도새우와 함께 마신 호박막걸리. 맛은 별로...

울릉도는 호박식혜, 호박막걸리 등 호박 관련 특산품이 있어요.

울릉도 택시의 모습.

울릉도 택시는 세단이 없어요.

거의 다 준대형 이상급이고 스타렉스 택시도 본 기억이 있네요.

저희는 택시로 VIP여행을 해서 일정에 맞춰 기사님이 코스별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35년간 현지에서 거주하신 기사님의 설명을 들으니 확실히 여행을 마치고도 깊은 여운이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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