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정우씨

지난주에 노랑통닭을 먹다가 거의 반 이상이 남았어요. 저는 기름진 치킨을 매일 먹지는 않기 때문에 적게 남건 많게 남건 항상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먹다 남은 치킨은 식힌 다음 이렇게 비닐봉지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그러면 시간이 오래 지난 1주일 뒤에도 꺼내서 맛있게 데워서 먹을 수 있어요. 오늘이 바로 그 1주일 지난 치킨을 꺼내서 먹는 날이었습니다. 저는 먹다 남은 치킨을 집에 있는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 조리했어요. 냉동실에서 꺼낸 치킨은 별도로 해동할 필요는 없이 바로 넣어서 180도에 5분간 조리합니다. 5분간 조리한 후 꺼낸 노랑통닭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겉 부분이 아주 바삭바삭하게 조리되었어요. 전자레인지로 데웠을 때와는 완전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후라이드치킨은 이렇게 다시 데워서 먹어..

▶개요 최근 원래는 개별 테이블의 시퀀스를 사용하던 시스템을 늘 사용하다가 이번에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모든 테이블이 한 개의 시퀀스를 바라보게 되었어요. 이런 경우에는 특정 개발자가 데이터를 적재할 때 NEXTVAL로 적재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데이터가 들어가는데 시퀀스 때문에 오류가 나서 모니터링을 하던 도중 고객의 시퀀스가 저의 PC에서 올라가는 시퀀스보다 훨씬 높게 올라가고 있더라고요. 이게 말이 되는 건가 선배님들한테 물어보고 다니던 도중 어떤 부장님이 오셔서 알려주셨어요. ▶ 시퀀스 NEXTVAL이 다르게 올라감 해당 현상은 시퀀스에 설정된 캐시 때문이었습니다. 만약 시퀀스에 캐시가 100이 설정되어 있다면 오라클의 멀티 인스턴스 환경에서 [인스턴스 1]은 1부터, [인스턴스..

이솝 데오드란트 향을 어쩌다가 맡게 되었는데 향이 너무 좋아서 구매해 봤어요. 사실 지금 롤온 제품은 방금 산 제품이 아니고 작년 여름에 구매해서 벌써 다 사용하고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이솝의 데오드란트 롤온 제품입니다. 가격은 공식몰 기준 40000원이고 네이버 최저가는 30000원 초반대에 형성되어 있네요. 니베아의 데오드란트가 같은 용량 기준 7000원인걸 보면 가격이 굉장히 비싸긴 합니다. 하지만 향이 너무 좋기 때문에 이번에 스프레이 제품도 구매했어요. Vetiver Root, Zinc Rinoleate, Wasabia Japonica. 용량은 50ml입니다. 용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오래 사용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향은 시원한 우디향인 것 같은데 냄새가 너무 좋아서 반..

블로그 좀 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포스팅 글 로드하는데 시간은 정말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에 사진용량은 웬만하면 로드가 빠르도록 용량과 크기를 줄여서 업로드합니다. 원래는 사진 하나하나 편집하며 수정을 했는데 이번에 포토스케이프의 일괄편집기능을 처음 사용해 보면서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해서 포스팅을 해보게 되었어요. 포토스케이프를 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일괄편집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폴더 내 사진을 해당 영역으로 드래그하면 드래그 한 사진들을 일괄편집 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드래그하여 들어온 사진 파일들. 이제 총 5장의 사진 파일을 일괄적으로 편집합니다. 이제 오른쪽 기능창에서 크기조절을 적절하게 세팅하여 진행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모든 사진의 가로 크기를 780으로 고정하여 세팅하기..

이번에 마라톤을 나가면서 러닝을 하면서 사용할 힙색을 다이소에서 구매했는데요, 가격대비 제품이 꽤 쓸모가 있어서 포스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이소에서 구매한 여행용 힙색입니다. 가격은 3000원이고 등산용 보조수납, 자전거 라이딩, 러닝, 여행 등에 사용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마라톤을 하며 소지품을 넣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제품 설명입니다. 특징으로는 신축성, 활동성, 간편함이 있고 내부에 지갑, 여권, 핸드폰 등 다양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습니다. 저는 달릴 때 지갑, 립밤을 넣고 달렸고 10km 마라톤을 마칠 때까지 소지품이 안전하게 보관되었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파우치는 이렇게 생겼고 소지품 넣는 파우치가 크지 않고 컴팩트 해서 좋았어요. 이렇게 작게 생겼지만 물품을 넣으면 신축성..

이번에 처음으로 여의도에서 마라톤 10km를 나가봤어요. 배번호가 택배로 오긴 했는데 이걸 막상 몸에 고정하려니까 옷에 옷 핀을 사용해서 뚫는 법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경험자분들이 한 방법들을 찾아보니 꽤 괜찮은 방법이 있어서 그대로 한번 해봤습니다. 제가 택배로 받은 배번호와 옷핀 4개입니다. 배번호 뒤에 있는 기록 측정기도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이 기록 측정기로 출발선에서 들어오기까지 시간을 잴 수 있는 게 참 신기하더라고요. 이제 제가 배번호를 옷 말고 다른 곳에 고정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방법 전에 가장 좋은 방법은 기념품으로 받은 티를 위에 입고 거기를 뚫어서 고정하는 게 가장 편하긴 합니다. 다이소에 여행용 힙색이라는 제품이 있는데 저는 배번호를 여기에 고정했..

여의도에서 마라톤을 하고 어디서 점심을 먹지 고민하다가 근처에 위치해 있는 IFC몰점의 이여곰탕이라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친구분이 여의도 근처에서 일을 하는데 근처에 맛집을 많이 알고있는데 그중 이곳을 추천하더라고요. 11시 정도에 방문한 IFC몰의 이여곰탕. 내부에 테이블이 많았고 매장이 정말 깔끔해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약간 흐리게 나왔는데 식사메뉴로 곰탕을 판매하고 있고 요리로 불고기, 수육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곰탕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12000원. 곰탕의 기본 반찬으로 김치와 소스가 나왔습니다. 이여곰탕은 신기하게 사람마다 김치를 따로 주시더라고요. 소스에 겨자가 있는 거도 신기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곰탕이 나왔습니다. 밥이 말아져 나왔고 위에 고기가 정갈하..

발리 기념품으로 유명한 티켓투더문 백팩을 어디 블로그에서 착용한 모습이 너무 이뻐서 저도 구매해 봤어요. 제가 발리를 다녀온 건 아니지만 국내에 공식 수입 정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티켓투더문의 15L 백팩입니다. 사이즈는 15L, 25L 두 가지가 있고 가격은 각각 42900원, 62900원입니다. 한국에서는 이 가격에 파는데 발리 현지에서는 가격이 2만 원 막 이렇다고 본 것 같기도 해요. (정확하진 않음) 저는 적은 물품을 넣을 아담한 백팩이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15L로 구매했습니다. 백팩은 이렇게 접혀있었고 지퍼를 열어서 펼치면 백팩이 되는 형식이었습니다. MADE IN BALI INDONESIA. 발리가 인도네시아였군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

이번에 휴대폰을 바꾸면서 집이랑 사무실에 벨킨 충전기를 두면서 사용 후기를 한번 작성해보려 합니다.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 제품은 이번에 처음으로 구매해 봐서 벨킨 제품을 구매하기 전 다양한 제품을 찾아봤는데 벨킨만큼 깔끔한 디자인이 정말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런데 벨킨 충전기는 너무 비싸고 그래서 결국 중고거래앱을 통해 2개 구매했습니다. 제가 집에서 사용 중인 벨킨 부스트업 2in1 제품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2in1이고 아이폰과 에어팟을 함께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입니다. 3in1 충전기도 있고 시계도 함께 충전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정가 기준 139000원으로 찾아본 충전기 중 가격이 꽤 비싼 충전기입니다. 웬만하면 5~6만원정도의 충전기 구매해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디자인이 벨킨이 너무 이뻐..

주말에 집에서 혼자 식사를 하는데 요새 야근을 너무 해서 집에서 밥을 먹지 않아 냉장고에 먹을 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장을 볼까 하다가 어차피 다음 주도 똑같을 것 같아서 배달앱을 보던 도중 건강에도 좋은 포케올데이에서 두 끼를 주문해 보기로 했어요. 그중 제가 구매한 메뉴는 들기름 메밀면 샐러드입니다. 가격은 9900원이고 토핑으로 육회 40g(2000원), 이나 쭈꾸미(40g)을 추가해서 주문할 수 있어요. 뚜껑 설명 덕분에 쭈구미와 육회 영단어를 알게 되었네요. Webfoot octopus, Beef tartare. 들기름 메밀면 샐러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는 토핑 없이 주문했고 가운데 계란말이는 리뷰이벤트로 받았어요. 안에 메밀면이 있고 위에 채소가 올려져 있습니다. 참깨 간장 소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