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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반숙계란 감동란 먹어봤어요 [감동란 / 세븐일레븐]

편의점 반숙계란 감동란 먹어봤어요 [감동란 / 세븐일레븐] 어제 직장동료와 술을 진탕 먹었더니 아침에 너무 허기져서 편의점을 갔던 도중 감동란을 발견했습니다. 이름부터 신기해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먹어보네요~ 가격은 1900원 중량은 100g 칼로리는 125칼로리네요 기타 영양정보는 사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계란 두알 치고는 정말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ㅎㅎ 편의점에서 혼자 계란 까먹기는 좀 민망해서 사무실로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계란 두알이 딱 근데 소금이 따로 안 들어있네요 전 계란먹을때 소금없이 못먹는 스타일인데 조금 아쉬웠어요 알찬 계란이 두 알 들어있습니다. 일반 맥반석 계란이랑은 좀 달라요 계란 하나하나가 품질이 뛰어난 계란이랄까 맥반석계란은 까면 반토막난 알밖게 없는데 감동란은 ..

편의점 2018.08.08

일본 편의점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것 [일본여행 / 세븐일레븐 계란샌드위치]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하계휴가로 8월1일~4일 3박4일간 도쿄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 도중 편의점을 종종 방문 했었는데요, 음식을 주로 맛집에서 사먹다 보니 편의점 음식을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게 되더라구요 도쿄 편의점 정리 상태가 엄청나네요 여행 중 한번쯤은 삼각김밥과 컵라면을 먹어보는걸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게 조금 아쉬웠어요 상해서 들고 오지도 못하고 사진을 보니 너무 먹어보고싶다는...ㅎㅎ 도쿄에 거주중이신 지인분께 추천받은 계란샌드위치입니다. 비닐봉지 안에서 살짝 뭉게졌네요. 뒷면엔 일본어로 성분같은게 써있어요. 가격은 약 2천원 샌드위치 안에 계란이 듬뿍 들어있어요. 흰자는 씹는맛을 위해 덩어리로 되어있고 노른자는 크림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빵 두께와 안에 내용물이 적절히 비율이 되가지..

편의점 2018.08.05

푸드트럭 첫 방문 후기[마하두부 / 대전]

안녕하세요~ 나무에 꽃들이 엄청나게 피어서 그런지 오늘 공기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게다가 공기까지 습해가지고 끕끕... 차라리 이런날은 비가 주룩주룩 오는게 훨씬 좋지 않을까 싶네요 집에 오자마자 샤워로 먼지를 다 씻어냈습니다 ㅎㅎ 오늘은 퇴근 후 회사분 중 한분이 푸드트럭을 근처에서 하고 계시다길래 팀원들과 함께 방문해봤습니다. 제가 어디를 잘 안놀러 다녀서 푸드트럭에서 음식은 처음 먹어보는거라 기대가 됬습니다. 장사하는 장소가 따로 정해져있지 않는 푸드트럭입니다. 마하두부는 대전지역에서 음식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처음에 트럭을 보고 굉장히 이뻐서 조금 놀랐어요. 동화속에 나올만한 비주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두부요리를 주로 판매하고 있는 푸드트럭이네요. 입간판도 따로 만드..

먹거리&맛집 2018.05.01

수비드통닭 전문점 인근주민 본점 방문했어요 [인근주민 / 봉명동]

안녕하세요~ 일이 너무 바빠 시간가는줄 모르는 사이 벌써 4월이 다 지나가버렸네요 ㅎㅎ 오늘은 연봉도 올른 기분좋은 월급날이라 팀원들과 함께 봉명동에 위치한 수비드통닭 전문점 인근주민 본점을 방문했습니다. 인근주민은 도로변 1층에 위치해있고 내부가 굉장히 넓습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외부공간도 개방을 했더군요. 처음에 외부에 앉았다가 너무 추워가지고 내부로 다시 들어왔어요 ㅎㅎ 아직은 일교차가 커가지고 무리였던것 같습니다. 평일 저녁인데도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불안해서 미리 예약을 해놨었어요. 인근주민 메뉴판입니다. 첫 페이지에 수비드에 대한 소개가 있어요. 식재료를 진공에서 저온으로 장시간 익혀내는 조리법으로 영양소의 파괴가 전혀 없이 본연의 맛과 향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메뉴판이 넓찍하게..

먹거리&맛집 2018.04.25

퇴근하고나서 비빔면 한그릇 뚝딱 [팔도비빔면]

안녕하세요 업무에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을 하고나니 시원한 비빔면 한그릇이 생각나길래 끓여봤습니다. 익숙한 파란색 포장.. 이 포장은 옛날에 아부지가 드실때도 똑같았던것 같은데 변한게 거의 없는 것 같네요ㅎㅎ 어머니가 새로 구매한 테팔 용기에 팔팔 끓이고 있습니다. 면이 얇아서 조리시간이 길지가 않아요 ㅎㅎ 가끔 거품이 솟아오를때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됩니다. 찬물에 4번가량 헹궈가지고 그릇에 담았습니다. 설마 비빔면 따뜻하게 드시는분은 여기 없겠죠? ㅋㅋ 찬물에 면을 행궈서 그런지 면발이 정말 쫄깃하더군요. 아쉬운점이 한가지 있다면 제가 계란을 너무 귀찮아가지고 안 삶아서 같이 못 먹었습니다 ㅜㅜ 계란 두 알 정도면 완벽한 한끼식사로 적합할 것 같네요 오늘 저녁도 비빔면으로 마무리~ :)

먹거리&맛집 201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