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정우씨

에어프라이어 후라이드치킨 데우기 온도 시간 저는 먹는 양이 좀 적어가지고 배달음식을 시키면 늘 조금씩 남더라고요. 어제 파닭을 시켜먹고 치킨이 반정도 남았는데 어떻게 데워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 데워보기로 했어요. 어제 먹은 또래오래 순살 후라이드 치킨 파닭. 양념치킨은 남으면 데워도 맛있게 복구가 잘 안 되는데 후라이드 치킨은 좀 괜찮은 편이죠. 냉장고에 있던 후라이드 치킨, 저는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조리했고 온도는 180도, 시간은 4분30초를 조리했습니다. 치킨이 딱 먹기좋게 데워졌어요. 데워진 후라이드치킨은 걷이 바삭바삭했고 속 살도 차갑지 않고 따뜻해서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이 치킨은 어제 먹은 또래오래치킨 순살 파닭인데 모두 닭다리살로만 만들어진 순살 치킨이라 먹기에 정말..

에어프라이어 남은 피자 데우기 시간 온도 어제 도미노피자에서 신메뉴 마스터 트리플 코스를 시켜먹고 몇조각이 남아가지도 오늘 저녁으로 해결하기로 했어요.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면 냉장고에 있던 피자를 정말 맛있게 데울 수 있더라고요. 어제 먹다 남은 도미노피자. 냉장고에 넣어놓아서 피자가 완전 굳어버렸어요. 제가 과거에 포스팅했던 에어프라이어 피자데우기를 참고해서 조리해보기로 했습니다. 피자를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준 후 온도는 180도, 시간은 5분으로 설정했어요. 피자가 모두 데워졌습니다. 피자가 탄 부분이 전혀 없었고 치즈도 먹기좋게 녹은 정도였어요. 피자가 따뜻하게 유지되도록 한 조각씩 꺼내서 먹었어요. 잘 데워진 피자의 모습입니다. 갓 시킨 피자만큼 아주 먹기에 좋았어요. 혹시 냉장고에 있는 피자를 데..

에어프라이어 양념치킨 데우기 후라이드치킨은 남아도 에어프라이어로 데우면 그나마 바삭바삭하게 잘 조리가 되는데 양념치킨은 많이 남으면 늘 어떻게 데워먹을지 생각을 하게되는 것 같아요.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튀김옷이 눅눅해져가지고 정말 먹기 싫었던 경험이 있어가지고 에어프라이어로 조리를 했습니다. 어제 먹다 남은 멕시카나 까르보불닭 멕시윙.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을 올려주고 위에 치킨을 올려줍니다. 에어프라이어 양념치킨 데우기. 추천 조리온도는 140도~150도, 시간은 6분~7분입니다. 저는 150도로 6분간 조리했어요. 저번에 교촌치킨 허니콤보를 높은 온도로 조리했다가 양념을 다 태워먹은적이 있어서 노하우가 생겼는데 양념이 입혀진 치킨은 절대 고온으로 조리하시면 안됩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잘 데워진 양념치킨..

에어프라이어 먹다남은 삼겹살 데우기 저는 주말이 아니라 오히려 평일에 배달을 더 시켜먹는 것 같아요. 수요일인가 삼겹살을 주문했었는데 이 1근으로 몇 끼를 먹는지 저도 제가 신기하네요. 고기가 600그램인데 무려 4끼를 먹고있습니다 ㅎㅎ 아무튼 조리된 삼겹살을 에어후라이어로 데워봤어요. 먹다 남은 삼겹살. 완전히 조리된 삼겹살을 어떻게 데울까 생각을 해봤어요. 일단 전자레인지는 믿고 걸러야될 것 같고, 집에있는 에어후라이어로 저온으로 살짝 데워보기로 했습니다. 삼겹살을 용기에서 먹을만큼 꺼내서 종이호일 위에 배치했어요. 저 종이호일 위에 음식을 적게 놓거나 한 곳으로 몰아서 배치하면 호일이 태풍온것처럼 날라다니더라고요.. 온도는 160도에서 8분간 조리했습니다. 고기 익힘 정도에 따라서 최저 150에서 ..

에어프라이어 먹다 남은 피자 데우기 시간, 리뷰 오늘 외출을 하고 왔는데 바깥에 먼지가 너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이게 꽃가루인지 미세먼지인지 쾌쾌한 공기에 기분이 마냥 좋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로 먹다 남은 피자를 데워봤어요. 에어프라이어를 구매 한 뒤로는 오븐이나 전자레인지 사용이 정말 줄어든 느낌이 있습니다. 어제 먹다남은 피자. 피자가 남으면 바삭한 식감이 당기면 오븐, 쫄깃한 식감이 당기면 전자레인지를 사용했는데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봤어요. 저는 노브랜드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합니다. 시간은 180도에서 5분정도 돌려줬어요. 피자의 상태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강한 온도에서 오래 조리를 하시면 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먹음직스럽게 데워진 피자. 처음엔..

먹다 남은 수육 촉촉하게 데우는법 오늘 어머니가 저녁으로 수육을 해주셨어요. 저번 주에 한번 먹고 남은 수육이라 다시 데워서 주시는데 방법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냉장보관된 남은 수육들입니다. 걷으로 보기에도 메마른 고기덩어리의 모습이 보이시죠? 수육은 촉촉함이 생명이라 무심코 전자레인지에 데워버리면 수분이 날라가서 맛이 없어질 수 있어요. 이게 무엇이냐... 수육을 삶고 남은 육수입니다. 육수에 건더기와 기름을 모두 건져낸 물이에요. 여기에 남은 수육을 넣고 한번 데쳐줍니다. 한번 데친 물은 다음에도 계속 사용하실 수 있어요. 월요일 저녁으로 남은 수육을 방금 만든 수육처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상추쌈에 직접 만드신 쌈장까지 맛이 아주 훌륭하더군요. 수육 데우기가 번거로우셨다면 앞으로 이 방법 한번 ..

본죽 똑똑하게 데우는법 어머님이 친구분들을 만나실 때 본죽을 종종 방문하시는데요, 본죽 한 그릇이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으신것 같더라구요. 늘 작은용기로 한개씩 포장을 해 오셨어요. 오늘은 제가 잔반 처리반이 되어 죽을 다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작은용기에 가득 담긴 팥죽입니다. 제가 젊어서 그런건지 야채죽, 소고기죽, 해물죽 이런건 정말 좋아하는데 팥죽은 정말 싫어해요. 그래도 일단 먹어야하니 데워봤습니다. 본죽을 냄비에 옮겨서 데우면 설겆이도 귀찮고 수분도 다 날라갈것 같아서 전자레인지를 이용했어요. 일단 뚜껑을 개봉한 후 1분을 돌리고 용기를 손으로 만져보니 아직 차갑더라구요. 30초 더 데워주니 전체적으로 미지근하지만 안 쪽이 살~짝 차가운 느낌 2분이 딱 먹기 좋은것 같아요. 저는 뜨거운걸 싫..

먹다 남은 치킨 똑똑하게 데우는 법! 어제 정말 오랜만에 보기로 한 친구와 약속이 깨지는 바람에 감정이 격하게 우울해져서 치킨을 먹었습니다. 멕시카나 후라이드를 요기요 2000원 할인으로 14000원에 저렴하게 먹었는데요, 다음날 아침으로 남은 치킨을 먹게되어 한번 데워봤습니다. 어제 먹다 남은 치킨. 멕시카나는 후라이드만 시켜도 이렇게 소스를 두개나 넣어줘서 먹기 참 좋았어요. 닭도 정말 컸구요. 치킨을 전자레인지나 오븐으로 데우는법이 있는데 전자레인지는 데우면 치킨이 정말 눅눅해져서 먹는맛이 정말 없죠. 오븐으로 데우려다보니 또 기름이 뚝뚝 떨어지고 세척할 수고를 생각하니 가장 간편한 가스레인지가 편할것 같더라고요. 가스레인지는 가장 약한 불로 셋팅해주세요! 불이 중불~강불로 조리를 하게되면 치킨이 ..

냉동만두 간편하게 데워먹기[고향만두 / 해태] 어머니가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만두를 사오셨더라고요. 해태사의 고향만두 김치만두입니다. 어렸을 적 고향만두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고향만두 김치만두입니다. 냉동제품이고 가격은 온라인에서 1킬로에 8천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영양정보입니다. 냉동만두는 여러가지 용도로 드실 수 있어 조리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저는 전자레인지에 조리했어요. 10개에 3분이니 1개당 18초 꼴로 조리 하시면 되겠네요. 만두를 그릇에 꺼냅니다.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면 수분이 날라가기 때문에 물을 수저로 한 두스푼 넣어줬어요. 6개의 만두를 약 2분간 조리했습니다. 꺼내고 바로 돌려도 내부가 차갑지 않고 잘 데워졌어요. 간장에 찍어서 먹으니 이렇게 간편한 간식이 따로 없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