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홈플러스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던 부채살을 구매해왔습니다. 총 8 덩이가 있고 가격은 11000원정도. 냉장고에 들어간지 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지 살짝 얼어있길래 상온에 해동시켰습니다. 해동 후 허브솔트와 올리브유를 미리 간을 했습니다. 소고기는 확실히 허브향이 들어가야 맛있는것 같아요. 1시간 정도 지난 후 후라이펜에서 중불로 구웠습니다. 저번에는 버터로 구웠었는데 너무 느끼한것 같아서 이번엔 그냥 올리브유로만 구워봤습니다. 요로코롬 소금에 찍어서 김치와 함께 먹었습니다. 4덩이정도 먹으니 배가 불러오더군요. 확실히 올리브유로만 구웟을때가 버터로 구웟을때보다 덜 느끼하고 맛있엇던것 같아요. 가끔 소고기가 먹고싶은날 홈플러스 수입산 소고기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