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3

둔산동 아랑 고기국수 리뷰

안녕하세요~ 행복한 금요일인데 미세먼지 수치가 200은 기본으로 넘는 기분 나쁜 날이네요. 하루빨리 정부가 중국과 협의하여 해결해 줬으면 하는데 아쉬운 마음입니다 ㅎㅎ 오늘은 점심식사로 사무실 바로 밑에 위치한 아랑 고기국수를 방문했어요 대전 둔산동 청사오피스텔 1층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고기국수는 조금 생소한 이름이었어요. 제주도의 대표 국수요리로 사골과 수육을 곁들여 만든 전통적인 국수라고 합니다. 국수 말고 국밥, 수육도 따로 판매중이더라구요. 아랑고기국수의 메뉴판입니다. 저의 세번째 방문이었는데 먼가 고기국수말고는 도전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ㅎㅎ 다음엔 비빔국수도 주문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이번에도 늘 먹던 고기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7000원 기본찬은 두 종류로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나옵니다..

먹거리&맛집 2018.04.07

강철비 촬영장 연천 망향 비빔국수 방문 [망향 비빔국수 / 연천본점]

안녕하세요 저는 군생활을 포천에서 했었는데요, 그시절 먹었던 망향비빔국수가 정말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맛보러 왔습니다! /* 전 모르고 있었는데 여기가 강철비 촬영장이더라구요 ㅎㅎ 저작권때매 사진은 따로 올리지 않았는데 정우성과 곽도원이 국수먹는 씬이 있는데 그 곳입니다ㅎㅎ */ 경기도 연천 본점 메뉴판입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굉장히 많더군요. 여기가 도심이랑 굉장히 먼 곳인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저희는 비빔국수랑 만두를 시켰습니다. 망향 비빔국수 기본입니다. 3년전이나 지금이나 맛이나 외관은 달라진게 없네요 ㅎㅎ 달콤 매콤한 비빔국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망향 양념은 진짜 어디서 맛볼수 없는 맛 같아요. 만두입니다. 가격은 3천원이고 4개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작더라구요 ㅎㅎ 비..

먹거리&맛집 2018.02.26

퇴근하고나서 비빔면 한그릇 뚝딱 [팔도비빔면]

안녕하세요 업무에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을 하고나니 시원한 비빔면 한그릇이 생각나길래 끓여봤습니다. 익숙한 파란색 포장.. 이 포장은 옛날에 아부지가 드실때도 똑같았던것 같은데 변한게 거의 없는 것 같네요ㅎㅎ 어머니가 새로 구매한 테팔 용기에 팔팔 끓이고 있습니다. 면이 얇아서 조리시간이 길지가 않아요 ㅎㅎ 가끔 거품이 솟아오를때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됩니다. 찬물에 4번가량 헹궈가지고 그릇에 담았습니다. 설마 비빔면 따뜻하게 드시는분은 여기 없겠죠? ㅋㅋ 찬물에 면을 행궈서 그런지 면발이 정말 쫄깃하더군요. 아쉬운점이 한가지 있다면 제가 계란을 너무 귀찮아가지고 안 삶아서 같이 못 먹었습니다 ㅜㅜ 계란 두 알 정도면 완벽한 한끼식사로 적합할 것 같네요 오늘 저녁도 비빔면으로 마무리~ :)

먹거리&맛집 201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