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3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 가격, 예매, 취소표 티켓팅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 가격, 예매, 취소표 티켓팅 주말에 친구와 서울로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요, 경복궁 야간개장이 인원제한이 없는 줄 알고 가만히 있다가 주말이 거의 다가와서 검색을 해보니 야간개장은 티켓팅을 따로 해야 되더라고요... 그런데 목요일 아침에 확인을 하자 토요일 야간개장은 모두 매진... 이정도로 인기가 있을줄은 몰랐어요. 티켓 가격은 1매 3000원입니다. 티켓은 옥션티켓에서만 판매를 하는 것 같았어요. 급 우울해진 마음으로 네이버에 취소표 예매 사례를 확인해보니 성공하신분들이 몇몇 계시길래 저도 도전해봤습니다. 기차도 매진이어도 가끔 취소표가 나오던 경우가 생각나, 아침부터 폰으로 제가 서울 가는 날인 11월02일과 다른 날짜를 번갈아가며 계속 클릭을 하다보니 3자리가 갑자기 딱! 저 ..

생활정보 2019.11.01

울릉도 도동 다와호떡 메뉴, 가격, 리뷰

울릉도 도동 다와호떡 메뉴, 가격, 리뷰울릉도 도동에서 먹은 음식 중 기억나는 한가지가 바로 호떡인데요,도동 길거리에 호떡집이 한두군데 있길래 방문해서 먹어봤습니다. 호떡집을 두군데정도 방문해서 먹어봤는데 다와호떡이 사람들이 줄도 많이 서고 맛있어서 리뷰를 하게 되었어요.도동항에서 위로 올라오시면 매장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매장이 차도 바로 옆에 있어서 밖에 서 있기에 조금 위험했어요.앞쪽에서는 방송국에서 취재를 오셨는지 어르신들이 인터뷰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다와호떡 메뉴입니다.호떡이 종류가 정말 많죠?매운오징어호떡, 크림치즈호떡, 피자호떡 등 총 6가지의 종류의 호떡이 있어요.저는 크림치즈호떡을 주문했습니다.매장 내부에서 호떡이 조리되는 모습.총 4대의 기계가 있는데 앞에 어떤분이 많은 양을 주문하..

먹거리&맛집 2019.08.11

울릉도 물회맛집 신비섬횟집 메뉴, 전복물회 리뷰

울릉도 물회맛집 신비섬횟집 메뉴, 전복물회 리뷰첫째날 일정을 마무리하고 택시기사님의 강력추천을 받고 방문하게 된 신비섬횟집.기사님이 다른거 시키지말고 전복물회를 꼭 먹어보라고 하시더라고요.숙소랑 거리가 조금 있기도했지만 기사님 말을 믿고 한번 방문을 해봤습니다. 저희가 내린 도동항과는 거리가 꽤 있는 신비섬횟집.택시를 타고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신비섬횟집 메뉴입니다.소라, 문어, 생선회 등 많은 메뉴들이 있어서 섞어서 시켜볼까 고민도 했는데 그냥 전복물회 2개를 주문했어요.가격은 전복물회 1개 2만원. 기본반찬입니다. 번데기, 마카로니, 오징어볶음, 감자와 나물들.물회는 주문하면 소면과 밥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고추장과 육수는 모두 따로 나오고 기호에 맞춰 양을 조절 할 수 있어요.드디어 나온 전..

먹거리&맛집 2019.08.05

울릉도 배멀미약 추천 멀스토 가격, 리뷰

울릉도 배멀미약 추천 멀스토 가격, 리뷰 인생 처음으로 배를 타고 섬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과거에 제주도에서 마라도를 가는 배에서 멀미를 심하게 한 기억이 있어서 토를 할까, 머리가 어지러울까 걱정이 굉장히 되었습니다. 멀미약은 고향인 대전에서 따로 구매를 하지 못해서 영등포역 약국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배멀미약은 보통 항구에서 판매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미리 챙기는게 좋겠지만 못 챙기셨다면 탑승 전 항구에서 구매 후 복용을 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이름은 멀스토라는 멀미약. 가격은 한 박스에 4000원이고 안에는 2매가 들어있습니다. 한 사람이 배 왕복 탑승으로 사용할 수 있는 횟수네요. 요렇게 안에있는 포장지를 개봉하면 노란색 종이가 들어있어요. 배 탑승 1시간 전 혀 위에 놓고 종이가 ..

생활정보 2019.08.04

태안 안면도 간장게장 딴뚝 통나무집 식당 메뉴, 가격 리뷰

태안 안면도 딴뚝 통나무집 식당 메뉴, 가격 리뷰친구들과 함께 태안 안면도를 놀러가게 되었어요.대전에서 친구들이 모두 만나서 안면도를 가게 되었는데 딱 보기에는 그렇게 멀지 않았지만 직접 차를 몰고 섬 안까지 들어가니 굉장히 멀더라고요.저희는 황도에 있는 펜션에서 숙박을 했는데 정말 2~3시간정도가 걸렸던것 같습니다. 사실 간장게장이 일정에 따로 잡혀있지는 않았지만 태안에 간장게장 음식집이 얼마나 많던지 이건 한번은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네이버 검색결과에서 가장 리뷰가 많은 딴뚝 통나무집 식다을 방문했습니다.저희는 모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 4인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1만원. 1인 2만원 후반대의 가격입니다.백반치고는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인데 꽃게가 가격이 원래 이렇게 비싼가봐..

먹거리&맛집 2019.07.21

유명한 일본 초콜렛 로이스[로이스 초콜렛 / 일본여행]

유명한 일본 초콜렛 로이스[로이스 초콜렛 / 일본여행] 동생이 저번 주에 일본 여행을 다녀오던 도중 초콜릿을 사왔더군요. 일본에서 유명한 초콜릿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개당 700엔 정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로이스 초콜렛 케이스입니다.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후면에는 영양정보가 써있지만 읽지 못하는 1인...ㅎㅎ 측면을 보시면 유통기한이 나와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많이 길지는 않아요. 화살표를 따라 뜯게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테이프를 뜯으니 시원하게 박스가 열립니다. 초콜릿은 외부에 비닐, 내부에 플라스틱 용기로 2중 포장이 되어 있어요. 안에는 칼모양 도구가 있는데 초콜릿이 전체가 얇게 연결이 되어 있어서 잘라서 먹어야 합니다. 총 20개의 초콜렛이 들어있습니다. 초콜렛 외부에 가루..

제품 2018.10.25

군산 괜찮은 중국집 영동반점 방문 [군산 / 영동반점]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군산으로 친구들과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쪽지역에 유명한 중국집이 많다 해서 지린성, 복성루를 방문했었는데요 점심시간이라 줄이 워낙 길다보니 더워서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일반 중국집을 방문했습니다. 영동반점 매장모습입니다. 뒷편에 주차장이 따로 있어가지고 영수증을 보여주면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영동반점의 메뉴판 저희는 셋이서 탕수육(소), 쟁반짬뽕, 짬뽕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3만원대 제일먼저 쟁반짬뽕이 서빙되었습니다. 주문 전 맵기를 조절 할 수 있는데 순한맛으로 해서 너무 순하게 나와버렸어요. 매운걸 못 드셔도 보통맛으로 하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이번에 쟁반짬뽕을 처음 먹어보는데 아쉬운점이 조금 있었어요. 바로 국물먹기가 힘들다는점. 짬뽕은 ..

먹거리&맛집 2018.08.18

스프없는 라면 처음으로 맛보다 [닛신 / 치킨라면]

안녕하세요~ 이번 하계휴가를 도쿄로 다녀오면서 편의점에서 일본 인스턴트 음식들을 몇개 구매해 왔어요. 라면, 젤리 등 최대한 안 상하는 음식으로 골라서 구매해서 가져왔는데요, 구매한 봉지라면 3개 중 이번에 맛본 닛신 치킨라면을 소개합니다. 봉지 재질과 크기도 그렇고 참 귀엽게 생겼어요. 일본은 캐릭터를 이용한 광고가 참 많은 것 같아요. 뒤에 여러가지 설명이 써 있지만 저는 하나도 읽지 못했습니다. 영어로 표기도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저는 저 그림만 봤네요ㅎㅎ 라면에 음푹 패인 곳이 있는데 그곳에 계란을 투하 하라는 의미 같군요? 면의 생김새 이번에 또 놀란점이 있는데 라면 봉지를 열었더니 저 면 말고 아무것도 없었다는 겁니다! 스프가 빠졌나... 해서 검색을 해보니 면이 시뻘건 이유가 저기에 다 첨가..

식품 2018.08.12

일본에서 처음 먹어본 규카츠 [시부야 / 아오나 규카츠]

안녕하세요~ 저는 하계휴가로 8월1일~4일 3박4일 간 도쿄를 다녀왔어요. 일본에서 꼭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 중 하나가 규카츠였습니다. 한국에서는 한번도 안먹어본 음식인데요 생긴건 돈까스인데 안에는 레어로 조리되지 않은 생고기의 모양을 띄고있어요. 시부야에 위치한 아오나 규카츠 오후 2시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대기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식사시간에 방문하시면 대기줄이 있을 수도 있다는점~ 확실히 한국인들에게 많이 소개가 되는 음식집이다 보니 한국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어서 주문이 편했어요. 저희는 배도 엄청 고프고 해서 대세트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2000엔 + 맥주 500엔 해서 인 2500엔 고맙게도 처음 먹어보시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먹는법도 준비를 해주셨네요. 음식보다 먼저 서빙 된 맥..

생활정보 2018.08.06

비행기 메뉴판엔 뭐가 있을까? [해외여행 / 일본 비행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하계휴가로 8월1일~ 4일 3박4일간 도쿄여행을 다녀왔어요. 도쿄날씨는 정말 습하고 엄청나게 더웠습니다. 다시는 하계휴가때 더운나라는 안 가야겠다 다짐할 정도로요 ㅎㅎ 수년만에 비행기를 타보는거라 모든게 색달랐는데요 그 중 비행기 메뉴판이 되게 신기했어요 아름다운 항공의 모습또한 저에겐 볼거리! 낮에는 구름이 아름답고 밤에는 야경이 아름답고 비행기 타는건 행복한 일 같아요 ㅎㅎ 비행기 메뉴판 입니다. 신라면 작은컵이 무려 5천원 ㄷㄷ; 일본을 가는 비행기라 시간이 짧아 식사가 제공되지는 않았습니다. 비행시간도 두시간 밖게 안되서 식사류를 사먹는 분들은 거의 없었던것 같아요. 만약 먹어도 그 비좁은 곳에서 냄새 풍기면서 먹을 이유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식사류는 되게 비싸네요 ..

생활정보 2018.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