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호빵 먹어봤어요. [피자호빵 / GS25] 비가 부슬부슬 오는 쌀쌀한 하루였습니다. 박대리님과 함께 편의점을 왔는데 빙글빙글 돌아가는 노릇노릇한 호빵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GS25는 호빵기계에 바로 꺼내서 먹을 수 있게 판매중입니다. 가격은 개당 1200원정도 하네요. 저는 피자호빵을 구매했습니다. 오늘같이 쌀쌀한 날에는 정말 사람을 유혹하는 비쥬얼이죠. 저도 그대로 당해버렸습니다. 계산대에서 결제를 하면 호빵을 담아서 먹을 수 있게 흰색 용기가 준비되어 있어요. 꺼낼 때 뜨겁지 않게 구비되어있는 집게. 이런거보면 요즘 편의점들 정말 장사 잘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컵안에 가득차는 피자호빵. 비가 와서인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속 안이 꽉 찬 피자호빵. 너무 맛있어서 사장님께 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