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숙소 추천 느린가 리뷰 [스테이폴리오 독채 펜션 예약 강릉여행]

정우씨 2022. 9. 11. 08:24

강릉 숙소 추천 느린가 리뷰 [스테이폴리오 독채 펜션 예약 강릉여행]

이번에 강릉 여행을 가면서 스테이폴리오에서 이쁜 숙소를 예약했어요.

느린가라는 숙소인데요, 이번에 여행을 다녀오면서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을 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강릉 느린가의 모습입니다.

예약 당일에 문 비밀번호를 문자로 전송해주셨어요.

대문 안쪽에 있는 문을 열면서 패스워드가 맞지 않는 일이 있었는데 빠르게 대처해주셨어요.

내부에는 그랑핸드 규장 향으로 가득했습니다.

뭔가 나무 인테리어에서 따뜻한 분위기와 향이 너무 좋았어요.

내부에 발뮤다 토스터기와 팟이 있고 전자레인지도 있었어요.

식기류와 와인잔도 있어서 이용하기에 참 좋았습니다.

내부에 LP가 있어서 앰프를 연결해 재생할 수 있었습니다.

Coldplay와 Honne 말고는 다 모르는 아티스트였어요.

앰프를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재생도 가능했습니다.

침실방이 두개가 있었는데 2인이 예약하면 1개의 방에만 침구를 놓아주십니다.

거기서 1인~2인 추가 시 다른 방에도 침구를 세팅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다이슨 드라이기와 거울

내부 인테리어.

이게 저희가 사용한 침실방입니다.

커튼을 열자 보이는 식물들.

커튼을 아예 열고 있고 싶었는데 밖에 사람들이 보이는 높이라 구경하고 닫고 그랬습니다.

장롱이 굉장히 컸는데 옷과 짐을 넣어 놓기에 좋았어요.

침실 인테리어입니다.

조명에도 그랑핸드 사쉐가 걸려있었어요.

다락방이 있었는데 위에서 다도를 할 수 있게 세팅이 되어있었습니다.

숙소를 방문하면서 이렇게 다도를 체험할 수 있게 세팅되어있는건 처음이였어요.

다도 하는 방법까지 모두 설명이 있어가지고 참 재밌게 했습니다.

화장실도 정말 깔끔했습니다.

내부에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모두 이솝 제품이였는데 사용해보니 산뜻해서 참 좋았어요.

폼클렌징은 없어가지고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좋은 숙소를 예약해서 저녁식사도 숙소에서 했습니다.

중앙시장 수산시장에서 구매한 회를 테이블에 세팅했어요.

오징어회와 광어+우럭을 먹었는데 참 맛있더라고요.

숙소에서 빔 프로젝트를 내릴 수 있어서 넷플릭스를 시청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난 후 커튼을 걷은 모습.

밖에도 앉아 있고 싶었는데 비가 와서 조금 아쉬웠어요

주방에 테라로사 커피 티백 두개가 있었습니다.

티백 뒤에 드립하는법이 나와있어서 그대로 따라서 해봤습니다.

맛은 제가 선호하는 맛은 아니였어요.

지금 궁금해서 테라로사를 검색해보니 강릉에 본점이 있군요.

집을 떠나기 전에 LP를 재생해봤습니다.

여기서 LP를 직접 틀어보니 집에 이렇게 LP와 앰프 세팅을 해놓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조만간 실행해봐야겠습니다.

스테이폴리오로 느린가라는 숙소를 예약하여 강릉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날씨였지만 그래도 참 재밌게 다녀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숙소였고 강릉 숙소로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강릉 숙소 추천 느린가 리뷰 [스테이폴리오 독채 펜션 예약 강릉여행]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