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이색데이트 플라잉수원 열기구 탑승 꿀팁 비행시간 요금 후기 [수원 화성]

수원 이색데이트 플라잉수원 열기구 탑승 꿀팁 비행시간 요금 후기 [수원 화성]

수원화성 근처를 걷다가 언제 한번 붕 뜬 열기구를 발견했었어요.

그 날은 그냥 지나쳤었는데 다시한번 수원을 방문하는 날 타보기로 했었습니다.

주말에 방문한 플라잉수원.

열기구 탑승장소로 가면서 점점 가까워지는 열기구의 모습에 설레였어요.

 플라잉수원 요금 & 주의사항

매표소입니다.

키오스크로 사람들이 표를 끊고 있었어요.

가격은 성인 18000원, 수원시민 15000원입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이 지인만 수원시민이고 한 분은 수원시민이 아니면 두 분 다 수원시민 가격으로 탑승이 불가합니다.

단 부부이면 가능하다고 하고 그냥 커플은 불가하다고 해요.

그래서 표를 보여주고 또 카페에 가서 3000원을 추가로 결제했습니다.

이 점은 표 끊으실 때 꼭 참고하세요!

 플라잉수원 비행시간 & 알림

평일 PM 12:30 ~ PM 21:30.

주말/공휴일 PM 11:00 ~ PM 22:00

[당일 마지막 비행은 30분 전 입니다.]

키오스크로 뽑은 표의 모습입니다.

표를 끊고 바로 천막으로 가서 대기를 해줍니다.

천막 안에서 대기를 하면 직원분께서 번호표 순서대로 탑승순서를 배정해주십니다.

인원에 따라 먼저 탈 수도 있어요.

예를들어 2자리가 남았는데 다음팀이 3분이면 2분으로 구성된 팀이 먼저 들어갑니다.

코 앞에서 찍은 열기구의 모습입니다.

열기구가 생각보다 정말 컸어요.

열기구 입구입니다.

 탑승 전 꿀팁

하늘에서 바라본 수원의 모습입니다.

열기구 탑승 전 꿀팁을 드리자면,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탑승하시는걸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저희도 이 날 바람이 꽤 부는 날이었는데 원래 150m까지 올라가는 열기구를 50m까지만 운행해주셨어요.

그래서 그냥 맛만 본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왕 타는거 완전 높이 올라가보는게 좋을 것 같았어요.

이런 부분은 탑승 전 공지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열기구 탑승시간은 10분~ 15분정도였습니다.

시간은 이렇게 적혀있는데 막상 타보니 그렇게 짧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탑승 후 찍은 열기구의 모습입니다.

열기구를 처음으로 타봤는데, 붕 뜬 기분도 들고 생각보다 무섭기도 했습니다.

열기구를 하늘 높이 올라가는데 얼마나 무서웠는지 아찔하네요.

다음에 150m까지 운행하는 날 한번 더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이상으로 수원 이색데이트 플라잉수원 열기구 탑승 꿀팁 비행시간 요금 후기 [수원 화성]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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