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더브로큰암 디잘페 사이즈 착용 후기 [salomon 고어텍스 신발]

연초부터 고어텍스 스니커즈 하나 구매하려고 제품들을 계속 보고 있었는데 그중에 살로몬 더브로큰암 디잘페 제품이 가장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마침 더브로큰암 공홈에 물량이 풀렸다는 소식을 듣고 직구로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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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디잘페 구매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확인해 보세요.

살로몬 더브로큰암 디잘페 유럽직구 후기 [FTA 부가세 납부 후기]

제가 구매한 살로몬 더브로큰암 디잘페 제품입니다.

원래 알록달록한 신발을 잘 신지 않는데 이 제품은 생긴 거 자페만으로 너무 이쁘게 생겼더라고요.

끈이 묶는 형식이라 정사이즈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브로큰암 공홈에 표기가 잘못되어 있어서 의도치 않게 반업으로 구매했습니다.

저는 칼발이고 개인적으로 이 제품은 늘 신던 정사이즈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앞에 꽃모양이 너무 이뻤어요.

끈은 호불호가 있다고 하던데 저는 이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끈이 너무 잘 풀려서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한 5번은 다시 묶어준 거 같았어요.

검정끈이 함께 오는데 나중에 그 끈으로 교체해 보던지 해야겠습니다.

뒷모습도 너무 이쁜 신발입니다.

디테일 하나하나가 너무 귀엽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착용감은 굉장히 묵직한 느낌이었고 두툼한 바닥이 발을 잘 밭혀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신발이 XT-6처럼 가벼운 느낌은 아니었고 견고하고 묵직한 착용감이어서 등산이나 트레킹에 적합한 신발 같았어요.

어떻게 생각하면 등산화는 한 사이즈 크게 신기 때문에 그런 용도라면 살짝 크게 구매하는 거도 좋은 선택일 것 같았습니다.

등산화는 두꺼운 양말을 신기도 하고 오래 등산하면 발이 붓기 때문에 약간 크게 구매하는걸 많이들 추천하시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꽉끈해서 착용 중에 있습니다.

지금 보는데도 너무 이쁘고 제가 가진 신발들 중에 애착이 많이 가는 신발이 될 거 같습니다.

살로몬 더브로큰암 디잘페 제품을 고민중이신분들은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살로몬 더브로큰암 디잘페 사이즈 착용 후기 [salomon 고어텍스 신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