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터 더블월 준 글라스 유리컵 270 415 리뷰 [heriter]

정우씨 2024. 4. 21. 12:50

이번에 컵을 한번 싹 바꿔보려고 이쁜 컵이 있나 찾던 도중 인스타그램 광고에서 이뻐 보이는 컵을 발견했어요.

헤리터라는 국내 브랜드인데 광고를 이쁘게 참 잘 만들었더라고요.

공홈에서 구매를 하면 10% 할인과 키친 클로스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하고 있어서 컵 2개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준 글라스 270ml와 415ml입니다.

왼쪽 위는 행사로 받은 키친 클로스 2장입니다.

포장이 깔끔하게 왔어요.

컵이 포장되어있는 모습.

종이와 에어캡으로 이중포장되어 안전하게 배송이 왔어요.

컵 2개 포장을 뜯어봤습니다.

왼쪽이 415ml이고 오른쪽이 270ml의 준 글라스입니다.

415ml은 얼음을 담아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맥주를 마시려고 샀고 270ml은 티백으로 따뜻한 차나 생수를 마시기 위해 구매했어요.

더블월이라 그런지 한 손으로 잡았을 때 안에 들어가는 용량보다 묵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거부감이 들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이 270ml은 입을 대는 부분이 넓어서 그런지 뭔가 마실 때 컵 접촉되는 부분이 편안하더라고요.

티젠 콤부차를 아이스로 타서 마셔봤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결로현상이 없어 물이 맺히지 않는 점이었어요.

손으로 잡았을 때 음료의 온도가 그대로 전해지지 않는 점도 좋았습니다.

뜨거운 음료도 한번 마셔봤습니다.

이때 포트기로 물을 끓여가지고 넣어서 물이 엄청 뜨거웠는데 잘 버티더라고요.

손으로 잡았을 때 뜨거운 온도가 그래도 꽤 다가오긴 했습니다.

다만 못 잡을 정도는 아니라 손으로 들 수 있었어요.

입이 닿는 부분에 이슬이 맺히는 건 약간 아쉽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헤리터의 컵 2종을 리뷰해봤습니다.

더블월 제품을 이번에 처음으로 구매해서 사용해 봤는데 이쁘고 사용하기에도 편리해서 좋았어요.

컵 가운데 헤리터 로고가 있는 것도 멋있었습니다.

이상으로 헤리터 더블월 준 글라스 유리컵 270 415 리뷰 [heriter]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