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164

맘스터치 사이드메뉴 3종 리뷰[김떡만, 케이준치킨강정, 고구마치즈볼]

맘스터치 사이드메뉴 3종 리뷰 오늘 휴가인 기념으로 맘스터치에서 푸짐하게 주문을 해봤어요. 원래 혼자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할 겸 외출 계획이 있었으나 미세먼지도 심하고 너무 피곤해서 집에서 지내는걸로 했어요. 제가 주문한 맘스터치 사이드3종과 싸이버거. 왼쪽에 두개는 김떡만, 케이준강정 포장이 깔끔하게 왔어요. 종이봉투에는 고구마 치즈볼과 싸이버거 세트가 들어있었습니다. 혼자 먹기에는 많은 양이죠? 다른 버거도 먹어보고 싶었으나 제가 가슴살은 잘 안 먹어서 늘 먹던 싸이버거로 주문했어요. 배달비를 포함해 총 16000원. 김떡만입니다. 가격은 3000원. 김말이, 떡, 만두의 줄임말로 매콤한 소스에 튀긴 재료들이 버무려진 음식이에요. 소스는 떡볶이맛이 강했고 매웠습니다. 제가 매운걸 잘 못 먹는데 땀 흘..

식품 2018.11.28

아침햇살 젤리 먹어봤어요.

아침햇살 젤리 먹어봤어요. 어제가 시스템 배포날이라 근처에 있는 홈플러스를 방문했는데요, 여기저기를 둘러보다 처음 보는 제품을 발견해 구매해왔습니다. 바로 아침햇살 젤리인데요, 어렸을 적에 먹었던 맛에 젤리제품도 기대가 되었어요. 블로그의 게시물들을 보니 나온지는 기간이 꽤 된 것 같았어요. 가격은 1000원입니다. 포장지가 지퍼백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조금씩 꺼내먹기 좋게 되어있어요. 영양정보입니다. 총 50g에 173kcal. 귀여운 쌀모양 젤리들이 여러개 들어있습니다. 크기는 젤리빈크기와 비슷해요. 맛은 달지 않은 쌀사탕 맛입니다. 어렸을적 누룽지사탕 기억나시나요? 쌀과 젤리의 조합, 저에겐 그닦 좋은 맛은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상큼한것을 좋아하는 저에겐 막 손이 가는 그런 맛은 아니었어요. 어르신..

식품 2018.11.28

이마트 간식 추천 64결 파이

이마트 간식 추천 64결 파이 오늘은 오랜만에 이마트에서 간식을 구매해 왔어요. 이름은 64결 명품 파이. 블랑새의 숙련된 기술력으로 만든 64결의 부드러운 파이에 바삭함이 그대로 전해진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생김새는 누네띠네같은 겹으로 만들어진 과자류랑 비슷합니다. 영양정보는 따로 표기되어있지 않았어요. 원료는 밀가루와 버터 가격은 5480원 입니다. 유통기한은 10일 정도 되었어요. 큼지막한 파이가 길게 만들어졌습니다. 속이 꽉 차있지 않아서 한 번에 5개씩 쉬지 않고 먹게 되더라구요ㅎㅎ 파이의 윗 부분은 설탕조각으로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버터의 고소함과 설탕의 달달한 맛이 그대로 담겨있어요. 맛이 강렬하지 않아서 누구나 즐기기 좋은 간식용으로 딱인것 같습니다. 파이 내부는 말한대로 64결 식감이 대..

식품 2018.11.25

이마트 시카고피자 먹어본 솔직 후기~

이마트 시카고피자 먹어본 솔직 후기~ 오랜만에 이마트 피자를 먹으니 제가 대학생 시절 트레이더스에서 1달간 알바를 한것이 생각나네요. 오늘은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시카고 치즈피자를 먹어봤어요. 시카고피자는 미국 시카고가 발상으로 주로 속이 꽉 찬 피자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오늘 처음으로 맛보는 새로운 유형의 피자라 기대가 되었어요. 가격은 15000원에서 3000원 세일해 12000원에 구매했습니다. 구매해서 집으로 가져오느라 치즈가 굳었습니다. 토핑은 풍부한 치즈와 페퍼로니. 시카고피자가 크기 자체는 크지 않은데 깊이가 다른 피자에 비해 깊습니다. 그래서 끝에 부분 도우도 토핑이 흘러넘치지 않게 높게 만들어졌어요. 지난번에 새로 산 오븐으로 구워봤습니다. 저렴하게 구매한 대우 미니오븐 아주 제대로 사용중..

식품 2018.11.24

오뚜기 순후추, 굵은순후추 비교해봤어요.

오뚜기 순후추, 굵은순후추 비교해봤어요. 후추를 글라인더에 직접 갈아서 쓰는건 쉐프님들이 하시는걸 봐서 알고있었는데요, 마트에서 굵은순후추를 파는건 처음봤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궁금해서 바로 구매해봤어요. 오뚜기 순후추와 굵은순후추입니다. 순후추는 완전 가루정도의 입자이고 굵은후추는 입자가 한 층 더 굵어요. 요즘은 용기가 유리가 아니라 플라스틱으로 나오더군요? 굵게 갈아서 후추의 향이 더 보존되어 육류나 스테이크 등의 요리에 적합하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통후추를 사가지고 글라인더에 갈아서 사용해 볼 예정이었는데, 굵은후추라는 제품이 궁금해서 한번 써보기로 했어요~ 입자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실제로 향을 맡아보고 먹어보니 통후추의 맛이 더 깊었어요. 순후추는 국물요리에 적합하고 굵은후추는 구이같..

식품 2018.11.21

남양 신제품 핑거 스트링 치즈 후기

남양 신제품 핑거 스트링 치즈 후기 어머님이 홈플러스에 장을 보고오셨는데 스트링치즈를 두개나 사오셨더라고요. 핑거 스트링치즈란 제품이 2봉지에 1만원 행사를 해서 사오셨는데 스트링치즈가 10개 5천원이면 정말 저렴한 가격이죠! 스트링치즈는 늘 코스트코에서 파는 외국 제품만 먹어서 한국제품의 스트링치즈는 처음이었어요. 드빈치 치즈 시리즈에 속하나 보는지 마크가 눈에 띄네요. 유통기한은 4개월정도 됩니다. 귀엽게 낱개포장이 되어있어요. 언제부터인가 한국 포장지가 점점 귀여워지기 시작했어요. 이모티콘이 상업화되면서 점점 변한것같은 느낌입니다. 보기 좋은 포장지와 10개의 치즈가 들어있어요. 다른 스트링 치즈와는 달리 포장지가 비닐입니다. 늘 진공포장으로 된 상품만 먹다보니 뜯는게 어색했어요. 포장을 뜯으면 분..

식품 2018.11.21

리코스 나쵸 치즈소스와 함께 먹어봤어요.

리코스 나쵸 치즈소스와 함께 먹어봤어요. 슈퍼에서 리코스 나쵸와 치즈소스를 발견해서 구매해 왔습니다. 나쵸와 치즈소스 둘다 가격이 4000원대에 형성이 되어있었어요. 소스가 개당 2천원정도라 생각보다 비쌌어요. 리코스 나쵸와 치즈소스 나쵸는 양이 소스에비해 넉넉했어요. 총 454그램입니다. 치즈소스는 총 2개가 들어있어요. 리코스 나쵸칩의 영양성분입니다. 리코스 나쵸치즈소스 예전부터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슈퍼에서 만나게 되었네요. 치즈는 체다치즈가 사용되었습니다. 1909년부터 판매되었던 제품이라 역사가 상당히 기네요. 나쵸치즈소스를 개봉해봤습니다. 체다치즈를 녹인듯한 비쥬얼의 소스가 들어있었어요. 나쵸를 소스에 풍덩 이게 휘어있지 않은 나쵸는 저렇게 한 번에 담글수가 없어서 먹기 조금 불편했어요..

식품 2018.11.15

녹차맛 포키 달달한 매력에 반하다.

녹차맛 포키 달달한 매력에 반하다. 11월 11일 빼빼로를 받았습니다. 제가 이번에 녹차맛 빼빼로는 또 처음 맛보는데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포키는 일본의 제품입니다. 빼빼로보다 먼저 출시된 제품이라고 하네요. 일본의 포키데이도 11월 11일이라고 해요. 고등학교시절에 아라가키유이가 광고하던걸 본 기억이 떠오르네요 ^^ 포키 녹차맛 가격은 1500원입니다. 걷 포장도 그렇고 봉지도 개봉하기 편하게 되어있었어요. 제품 디자인도 그렇고 빼빼로랑 아주 흡사하죠? 포키 맛의 비밀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포키 제품중에 말차맛이 있던데 그 제품이랑 동일한건지 조금 궁금했어요. 영양정보입니다. 포키 녹차맛 색감이 너무 좋았어요. 맛은 카페에서 먹던 그린티 라떼랑 아주 흡사했어요. 아무래도 녹차 크림이다보니 베..

식품 2018.11.11

신기한 조합 갈아만든 배 + 사이다 마셔봤어요.[갈배사이다 / 해태]

신기한 조합 갈배사이다 마셔봤어요. 저녁에 배고파서 슈퍼를 갔는데 못보던 상품을 봤습니다. 갈배사이다인데요, 언제부터 이 제품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페트병 상품으로는 처음 보는거라 신기했어요. 가격은 2900원으로 보통 탄산음료보다 약간 더 비쌉니다. 이 초록색 병에 배모양으로 이렇게 코팅이 되어 있으니 뭔가 좀 신기하다고 할까나...ㅎㅎ 갈배사이다의 영양정보입니다. 천연향료(배향) 이 0.01% 첨가되었다고 표기되어 있어요. 뚜껑을 여니 배향이 확 올라왔어요. 기존의 사이다향은 전혀나지 않았습니다. 잔에 가득 따라 마셔본 갈배사이다. 배향 소다로 생각하시면 맛 표현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제가 자주 마시는 환타나 데미소다같이 또 먹고싶은 맛은 아닌 것 같아요. 배와 탄산은 뭔가 안..

식품 2018.11.03

BBQ 허니갈릭스 후기 [허니갈릭스 / 비비큐]

BBQ 허니갈릭스 후기[허니갈릭스 / 비비큐] 오늘은 친구가 대출이자를 갚는 날 BBQ 허니갈릭스 기프티콘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허니갈릭스(한마리) + 콜라1.25L 가격은 20900원 + 배달비2000원 기프티콘 주문인데도 배달비를 따로 받는답니다. 감동적인 금요일 선물 어제가 월급날이어서 기쁨이 더해졌습니다. 이름이 허니갈릭스 뭐 꿀+마늘맛 치킨을 생각하면 될라나요? ㅎㅎ 주문한지 30분만에 배달이 왔습니다. 기프티콘으로 주문하면 주문은 앱으로 하고 배달비는 배달원에게 따로 결제해요. 닭이 큼직큼직 했어요. 생긴건 교촌 허니 시리즈랑 흡사해요. 맛도 비슷한 것 같은데 교촌치킨을 안먹은지 정말 오래 되어서 맛이 기억도 안 나네요. 튀김은 바삭하고 양념은 달달한게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웬만하면 닭 1마..

식품 201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