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KTX 예약대기란 예약과정 리뷰

이번주 주말에 수원을 가는데 철도파업때문에 제가 예매한 기차가 모두 환불되었어요.

그리고 표를 끊으려고 하니 기차가 모두 매진이더라고요.

어쩌지 하고 표가 있나 계속 구경하니 예약대기 버튼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예약대기를 걸어놓고 2일정도 기다렸습니다.

코레일톡 앱에 있는 예약대기 버튼입니다.

예약대기란 매진된 열차에 취소 좌석이 생기면 신청 순서대로 예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입니다.

예약대기 신청 화면입니다.

예약대기를 걸어놓으면 이렇게 카카오톡으로 알림톡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단 취소표가 나와야 받아볼 수 있고 취소표가 나오지 않으면 다른 열차를 타거나 입석 현장발권으로 철도를 이용해야합니다.

알림톡을 받으면 예약 승차권 조회,취소 메뉴에서 결제/발권을 진행합니다.

결제 기한이 있어서 기한에 안에 결제를 해주셔야합니다.

결제화면입니다.

이렇게 예약대기로 표를 얻었습니다.

이번에 철도파업때문에 기차 이용을 못할까봐 버스까지알아봤었는데 이렇게 자리가 나서 참 다행입니다.

기차 표를 예매하지 못하신 분들은 예약대기기능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코레일 KTX 예약대기란 예약과정 리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