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터치바 적응 후 얼마나 편리했을까요?

맥북 프로 터치바 적응 후 얼마나 편리했을까요?

맥북도 구매한지 시간이 꽤 되었습니다. 그냥 생김새에 반해서 일시불로 구매한 맥북 프로 터치바인데요, 얼마나 잘 사용했을까요?

일단 저는 다른 전문적인 작업을 하지 않고 단순 블로그 포스팅, 웹서핑 등을 즐겨하는 기준에서 작성해봤습니다.

일단 이번 맥북에어에도 탑재된 터치아이디로 잠금해제, 요즘 고가형 노트북에는 모두 탑재가 되어 나오더군요.

노트북을 킬 때 마다 일일이 패스워드를 치지 않아도 되서 정말 편리하게 사용중입니다. 또 앱을 깔거나 다른 관리자의 승인이 필요할 때 유용히 사용되어서 정말 편리해요.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사파리 탭 선택. 이게 처음에는 그냥 트랙패드로 탭을 보고 선택했었는데요, 

이제는 제 손가락이 즐겨찾기에 추가된 탭의 위치를 기억해서인지 탭을 추가하면 자동으로 손가락으로 네이버면 네이버, 티스토리면 티스토리 등을 누르게 되더라고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정말 편리하게 사용중입니다. 또 탭을 추가하고 싶을 땐 + 모양만 눌러주면 되서 정말 사용하기 좋았어요.

이건 뭘까요?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터치바 사용자화 기능입니다.

여기에는 사용자가 많이 사용하는 기능 4개를 추가해서 사용이 가능하게 되어있는데요, 저는 미디어 재생/정지버튼, 스크린샷, 밝기조절, 음량조절을 넣었습니다.

제가 논터치바 모델을 안 써봐서 이 기능들이 단순 키보드로는 어떻게 수행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정말 편리하게 사용중입니다.

처음에 구매 전에는 사람들이 터치바는 정말 잘 사용하지 않는다라는 포스팅을 봤던 것 같은데 이건 사용하기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그 외에 글 입력 시 텍스트 속성, 문단모양 등을 바꿔주는 기능이 있고 이건 이모티콘기능인데 여기에 한번 써볼까요? [😍😍😍]

티스토리에 이런 이모티콘 들어가있는 글은 진짜 단 한번도 없는 것 같은데 제가 한번 써 봤어요.

맥북프로에 있는 터치바. 어떻게 보셨나요?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저는 맥북 프로 터치바로 구매했을 것 같습니다.

13인치 맥북 파우치로 적격인 탐탁 노트북 파우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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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터치바의 엄청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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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맥북프로 터치바 개봉기[맥북프로 터치바 /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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