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느낀 맥북의 단점
맥북을 구매한지 벌써 반년이 다 되어가네요. 약 180만원의 거금을 주고 13인치의 맥북프로 터치바를 구매했는데요,
사용하다가 가끔 "아... 망할 IOS 운영체제" 라고 생각하게 되는 상황들을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제 아름다운 맥북프로터치바 모델입니다. 디자인만큼은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옆에 대리님이 그램을 17인치를 사용하시는데 노트북 케이스의 재질도 그렇고 무겁지만 좀더 견고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첫번째 단점은 맥북은 usb-C 타입 외에는 입력단자가 없습니다.
이 것 때문에 마우스나 usb를 사용하려고 해도 젠더를 구매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요즘 제가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바로 한국의 웹 페이지 시스템과 맥이 호환이 잘 안 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결재를 할 일이 많은데 맥 os는 지원을 안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만약 집에 맥북밖에 pc가 없다면 그 페이지에서는 결재를 못하고 폰이나 다른 기기를 사용해야됩니다.
또 최근 사이버대학교를 수강을 해야되서 알림메시지를 보니 맥 OS는 지원 불가라고 써있는걸 보고.
아 내가 이럴줄 알았으면 그램을 샀어야되나,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단순 그래픽작업이나 맥이 꼭 필요하신분들이 아니면 개인적으로 맥북 구매는 추천드리고싶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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