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콜드브루 가격, 맛 리뷰

스타벅스 콜드브루 가격, 맛 리뷰

이번주에 스타벅스를 굉장히 많이 방문하네요, 동료 한분이 스타벅스 텀블러 쿠폰을 사용해야되서 또 방문하게 되었어요.

이번에 놀란점이 스타벅스 텀블러 17000원짜리 제품을 구매해도 똑같은 텀블러음료쿠폰을 주시더라고요.

만약에 17000원에 텀블러를 구매한 후 7000원짜리 음료를 쿠폰으로 드시면 10000원에 텀블러를 구매하는 꼴이니 얼마나 훌륭한 소비인가요? ㅎㅎ

오늘은 늘 먹던 아메리카노와 살짝 다른 콜드브루를 주문했어요.

오늘 포스팅 중 왜 콜드브루인가 궁금해서 제작과정을 보니 원액을 뽑을 때 찬물로 내려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쓴맛은 적고 단맛이 좋은게 특징이래요. 가격은 그란데사이즈 기준 5000원.

아메리카 그란데사이즈가 4600원인데 가격이 400원정도 더 비싸요.

스타벅스 콜드브루는 이번에 처음 마셔보는데 확실히 쓴 맛이 기본 아메리카보다 덜 한 느낌이 났어요.

아마 자주 찾게 될 것 같은 매력있는 맛이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꼭 드셔보세요.

매장을 나오면서 보게된 3월 19일 출시하는 신제품인 바나나 크림 파이 프라푸치노.

지금까지 만나본 신제품과는 달리 파격적인 신제품같아요.

꼭 먹어보고싶지만 가격이 6천원 후반대나 7천원대로 예상되네요.

그래도 스타벅스 신제품이니 꼭 먹어봐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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