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정말 추워진 것 같아요.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데 얼굴이 얼어버릴 것만 같은 날씨입니다. 지난주에 유림공원에서 축제를 해서 잠시 들렀다가 근처인 궁동에 위치한 아토를 방문해 봤어요. 저는 브레이크타임이 끝나는 시간에 바로 방문해서 테이블링으로 대기를 걸어놨습니다. 내부에서는 한 번에 5팀정도가 식사를 할 수 있었고 제가 한 3번째 순번으로 대기했습니다. 이렇게 미리 방문하니 오랜 기다림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제가 식사하고 있을 때는 이미 밖에서 많은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말에 손님이 많은 식당 같았어요. 아토 메뉴입니다. 저는 후토마끼와 온소바를 주문했습니다. 아토는 고등어봉초밥이 맛있는 식당이라고 하더라고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감자샐러드와 간장입니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