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시고 사진작품들을 되게 좋아하는데요, 그중에 바다에서 있는 사람들의 사진을 참 좋아해요. 지금이 여름이고 그래서 그런지 사진을 볼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요시고 사진전이 종료된 지는 한참 지났지만 최근에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고 몇 가지 제품들을 구매해 봤습니다. 제가 그라운드시소샵에서 구매한 요시고 마그네틱 티코스터입니다. 컵을 올려놓을 수 있는 티코스터이고 유리잔을 올려놓았을 때 아래에 그림이 보이면서 참 이쁜 제품입니다. 가격은 3개 15000원입니다. 2가지 타입의 구성이 있었는데 1번 타입은 품절이라 어쩔 수 없이 2번 타입으로 구매했어요. 뒷 면에 있는 요시고 로고. photograph by YOSIGO. 두께는 이 정도입니다. 사이즈는 95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