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꼬치구이가 아니라 어묵탕을 찾다가 발견한 꼬치구이 맛집 죠렌을 방문해 봤어요. 일월육일 바로 옆에 위치해 있었고 입구가 좁아 보였어요. 매장 내부도 1자 형태로 되어있어서 넓지는 않았어요. 좁은 공간이 주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양배추. 저는 양배추 특유의 냄새 때문에 양배추만 먹지는 않는데 꼬치와 함께 먹어도 맛있었어요. 저희는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내부에 손님이 아무도 없었어요. 길게 1자 형태로 앉을 수 있고 내부에 4인 테이블도 있는 거 같았습니다. 이 날 여기서 중카티비 유튜버분도 봤는데 신기했어요. 자리 중에 입구에 가장 가까운 자리는 꼬치를 굽는 연기가 올라와서 거기서 먼 자리를 추천합니다. 저는 모둠꼬치와 생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꼬치 8개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