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레몬 착즙기 가격/리뷰 저는 레몬에 관심이 많이 없는데 동생이 탄산수에 타 먹는다고 다이소에서 착즙기를 사왔어요. 한잔 만들어서 타줬는데 그냥 물에 타먹는건 정말 맛이 없는 것 같고 사이다나 달달한 음료수에 타먹으면 맛있을 것 같더라고요. 다이소 착즙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격은 2000원. 정식 명칭은 오렌지 스퀴져라고 써있네요. 천연 오렌지 쥬스를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고 써있는데 저 문구를 보니 직접 오렌지 쥬스를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네요. 이 튀어나온 부분은 레몬이나 오렌지의 단면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레몬을 반을 잘라준 후 안으로 쑥 넣어줍니다. 힘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나이가 많이드신 분들은 조금 힘들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레몬 즙이 덜 짜이면 아까우니 힘을 많이 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