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오던 주말 청와대를 다녀왔어요. 저는 미리 예약을 해두고 다녀왔습니다. 청와대 내부에는 음료를 판매하지 않아서 관람하고 나오자마자 너무 목이 말랐어요. 그래서 카페가 이쁘든 말든 시원한 곳 어디든 들어가서 뭐든 마시고 싶었어요. 제가 근처에서 발견한 도피오커피입니다. 청와대와 거리는 걸어서 5분~10분정도의 거리로 가장 가까운 것 같았어요. 카페가 꽤 넓었고 손님들이 자리에서 오래 시간을 보내기보단 저희처럼 잠시 목을 축이고 자리를 떠나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도피오 커피 청와대점. 키오스크를 사용해서 주문을 진행해봤습니다. 저는 레몬아이스티를 주문했어요. 메뉴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5000원입니다. 카페 내부는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의자가 편안했고 4인석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