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하계휴가로 8월1일~ 4일 3박4일간 도쿄여행을 다녀왔어요. 도쿄날씨는 정말 습하고 엄청나게 더웠습니다. 다시는 하계휴가때 더운나라는 안 가야겠다 다짐할 정도로요 ㅎㅎ 수년만에 비행기를 타보는거라 모든게 색달랐는데요 그 중 비행기 메뉴판이 되게 신기했어요 아름다운 항공의 모습또한 저에겐 볼거리! 낮에는 구름이 아름답고 밤에는 야경이 아름답고 비행기 타는건 행복한 일 같아요 ㅎㅎ 비행기 메뉴판 입니다. 신라면 작은컵이 무려 5천원 ㄷㄷ; 일본을 가는 비행기라 시간이 짧아 식사가 제공되지는 않았습니다. 비행시간도 두시간 밖게 안되서 식사류를 사먹는 분들은 거의 없었던것 같아요. 만약 먹어도 그 비좁은 곳에서 냄새 풍기면서 먹을 이유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식사류는 되게 비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