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클라에서 이불과 베개를 선물 받았어요.
테클라라는 브랜드는 제가 구매해 본 적이 없는 처음 접하는 브랜드였는데 만족도가 꽤 높았던 제품이라 이렇게 디테일하게 리뷰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선물받은 테클라의 이불, 베개 커버입니다.
테클라라는 브랜드를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2017년에 덴마크 코펜하겐에 설립된 브랜드더라고요.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된 브랜드는 아니었습니다.
TEKLA 로고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뭔가 질샌더 느낌이 나기도 했습니다.
제품 측면에 정보가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Percale Bedding.
100% Organic stonewashed bedding.
Made in Portugal.
제품이 내부에 들어 있었는데 그 사진은 담지 못했네요.
박스가 굉장히 고급스러워서 그냥 버릴 수 없었습니다.
집에 두고 물품을 담아놓는 용도로 사용해야겠습니다.
베개 커버를 씌워봤습니다.
베개솜과 이불솜은 별도로 구매를 했어요.
베개커버는 지퍼가 없는 형식이고 이렇게 규격에 맞는 솜을 구매해서 씌우면 끝입니다.
50x70의 제품.
규격에 맞는 베개솜을 구매해서 씌우니 딱 맞았어요.
슈퍼싱글 침대에 꽤 큰 베개이기도 하고 저는 이렇게 큰 베개를 이번에 처음 사용해 보는데 너무 편안했어요.
오히려 작은 베개를 쓸 때보다 침대에 누웠을 때 더 포근하고 편안했습니다.
베개 커버 속에 있는 TEKLA 로고.
너무 이뻤어요.
이불솜도 넣어봤습니다.
커버 윗 부분 양 쪽에 끈이 있어서 커버를 묶어서 고정할 수 있었어요.
커버 밑 부분에는 이렇게 단추가 있습니다.
이렇게 솜과 커버를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은 처음 해보는데 이불이 커버 안에서 많이 흔들릴 줄 알았지만 사용하면서 그런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불과 베개를 세팅한 저의 침실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제 집의 벽지와 러그가 아이보리 색이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늦지 않았지만 러그라도 컬러를 바꿔서 더 이쁘게 만들어 봐야 될 것 같아요.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던 테클라 베딩 제품들.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저는 강력 추천 드립니다.
이상으로 테클라 베딩 이불 커버 베개피 리뷰 [TEKLA Fabrics]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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