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기 [6개월의 기적/꿀팁]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2월부터 회사 팀장님의 권유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약 6개월이 지난 지금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승인통보를 받았습니다!

뭣도 모르고 시작한 블로그라 처음엔 허접한 글들로 시작을 했어요

저의 첫 글은 오이도를 다녀온 글이네요 ㅎㅎ

http://pdoggo.tistory.com/1?category=636292

<오이도 포스팅>

그 뒤로 포스팅을 약 30개정도 작성한 뒤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요청을 넣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쉽사리 나지 않던 승인이었죠.

하두 거부를 많이 당해서 생각을 곰곰히 해보니 중요한건 포스팅의 수가 아니라 텍스트의 수였어요.

이 때부터의 포스팅은 글당 1000자를 맞춰서 작성했습니다.

텍스트가 조촐한 예전 포스팅들은 악영향을 끼칠까봐 모두 비공개로 해버렸어요.

그로부터 포스팅이 70개가 되는 시점에 점심을 먹고 있던 도중 이메일을 통해 승인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 넘나 감격적인 순간이라능

요즘 애드센스 승인이 깐깐해졌다고는 하는데 이렇게 힘들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도중에 3번정도 포기하고 글을 안 써가지고 시간이 점점 늘어난것도 없지않아 있네요

무튼 시작한지 약 6개월이 지나고서야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광고를 달기 시작한지 2주정도가 지난 지금 약 1.5달러가 애드센스에 찍혀있네요

(이런 소심한 금액도 저에겐 너무 감사감사...)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하시는분들 애드센스가 목적이시라면 사진, 포스팅 수 보단 텍스트 양에 집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상 저의 애드센스 합격기를 적어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