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수박주스 리뷰 [비추천 메뉴]

화요일 점심시간에 즐긴 메가커피.

오늘은 날씨도 너무 덥고 해서 색다른 메뉴를 한번 마셔보려고 해요.

메가커피에서 주문해본 수박주스입니다.

가격은 3000원정도 했던 것 같아요.

한 입 먹자마자 "뭐지 이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전에 쥬시에서 마신 수박주스는 수박 과육이 굉장히 많이 들어있는 주스였는데 메가커피 수박주스는 물에 수박향 설탕을 탄 느낌이었습니다.

한 입 먹자마자 너무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나름 이름있는 카페인데 이렇게 실망스럽게 음료를 만드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가커피 수박주스는 내부에 수박 과육이 거의 없습니다.

딸기바나나주스는 그래도 맛있게 먹었는데 수박주스는 제가 상상했던 음료와는 너무나도 다른 맛이었어요.

반도 먹지 못한 메가커피 수박주스입니다.

메가커피 수박 시리즈는 대부분 별로인 것 같네요.

팀원 중 한 분은 수박화채스무디를 마셨는데 그거도 한 입 먹고 별로라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혹시 이 음료 맛있게 드신 분 계신가요?

이상으로 메가커피 수박주스 리뷰 [비추천 메뉴]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