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켄스탁 에바 보스턴 구매 후기 [버켄스탁 / 에바]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천둥번개에 비도 오고 오랜만에 선선한 날씨였네요

에어컨도 안틀고 선풍기로 버틸만한 날씨라 힘들지 않게 보냈어요 ㅎㅎ

제가 저번주에 서울에서 버켄스탁 에바 보스턴을 구매해서 회사에서 신고있는데

너무 편해가지고 인터넷으로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버켄스탁의 포장박스입니다.

발바닥 모양을 강조하는 마크를 사용했네요 ㅎㅎ

버켄스탁 에바 보스턴이 담긴 박스

사이즈는 제 사이즈 250,

 정사이즈로 구매하니까 딱 잘 맞았어요.

가격은 3만원대

이게 하나 크거나 작으면 밑에 발바닥 모양에 안맞아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전 매장에서 한번 신어봤기 때문에 그대로 정사이즈로 구매!

보스턴은 앞에가 막혀있는 디자인이에요

발등쪽은 이렇게 알맞게 조이고 풀 수 있게 버클이 있습니다.

땀이 많이 찰 줄 알았는데 앞이 막혀있어도 그렇게 엄청? 답답하지는 않았어요.

밑창입니다.

미끄러지지 않게 잘 처리가 되어있어요.

버켄스탁 made in germany

독일 제 신발인가 봅니다.

에바(EVA) 라인은 가죽이랑 코르크로 되어있지 않고 only EVA[Ethylene-Vinyl Acetate Copolymer] 소재로만 되어 있어서

정말 가볍고 편리합니다.

또 좋은 점 중 하나가 물이 많은 땅에도 걱정이 없다는 점

그냥 툭툭 털면 끝이라 버켄스탁 에바라인은 편리한 슬리퍼의 종결지점 같아요.

보스턴 제품 아니더라도 다른 제품도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