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살로몬 고어텍스 제품은 이전부터 구매하려고 했었고 이전에 더브로큰암 시리즈를 구매했었는데 착용감이 XT 시리즈보다 영 아니어서 중고장터에 팔아버리고 XT시리즈로 다시 구매하게 되었어요.
그중에 최근에 나온 고어텍스 제품이 있어서 구매해 봤습니다.
▼ 제가 구매했던 더브로큰암 신발 포스팅도 읽어보세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살로몬 XT-6 고어텍스 카본 베링 씨입니다. Salomon XT-6 GTX Carbon Bering Sea.
발매 가는 28만 원인데 20만 원 초반대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출시일은 23년 9월 12일입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 250에 260 사이즈로 1 업 해서 구매했어요.
길이는 남지만 끈으로 조여서 신으니 편하게 신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 네이비색을 좋아하기도 하고 맨날 착용하던 검은색 XT-6 제품이 질려서 이 컬러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드디어 고어텍스 신발을 비 오는 날 개시를 해봤습니다.
비가 아주 많이 오는 날이었습니다.
그냥 XT-6은 물이 아주 좔좔 들어오는데 고어텍스 제품이라 그런지 사무실에서 신발을 벗었을 때 비에 하나도 젖지 않았어요.
물이 아예 튕겨지는 정도는 아니었고 고어텍스 원단이 젖는 느낌이 있었지만 내부에 물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비가 완전 홍수급으로 오면 조금 들어올 것 같기도 했어요.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비가 오던 날 물이 들어오지 않았으면 고어텍스의 역할은 충분히 해낸 것 같아서 잘 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크림에 정가보다 더 저렴하게 올라온 GTX 제품들이 있어서 한번 구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살로몬에서 구매한 XT-6 GTX 제품을 리뷰해 봤습니다.
이쁜 컬러인데도 불구하고 발매가보다 저렴하게 사서 기분도 좋았고 이렇게 비 오는 날 신으니 양말도 지킬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비오는 날 신발이 젖는 게 신경 쓰이는 분들은 살로몬에서 고어텍스 스니커즈 한번 구매해 보세요.
이상으로 살로몬 XT-6 GTX 고어텍스 방수 리뷰 [사이즈 비오는 날]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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