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금인데 그냥넘기기 아쉬워 슈퍼에서 맥주를 사왔습니다.
원래 버드와이저 6병 묶음을 사려고 했는데 처음보는 맥주가 눈에 띄어 사왔습니다.
필라이트 후레쉬인데요.
총 6캔 5500원에 구매했어요.
참 맥주 치고는 정말 싼 가격이죠?
가성비로는 정말 최고인것 같네요.
학생들에겐 저렴하게 즐기기 참 좋을것 같아요.
알코올은 4.5% 입니다.
저온숙성 공법으로 상쾌한 맛을 증대시켰다는군요.
엄밀히 따지자면 필라이트는 맥아함량이 10% 미만이라 맥주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주세류가 낮아 다른 맥주보다 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맥주를 전용 잔에 따라보았습니다.
거품이 정말 따른지 10초만에 다 사라지더라구요.
예상대로 맛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첫 목넘김 이후로는 물맛만 나는것 같네요 ㅎㅎ
고급진 치즈와 함께 먹어보았습니다.
직장인인 저로써는 돈 더 주고 해외맥주와 함께 행복한 금요일을 보내는게 더 값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ㅎㅎ
뭐 싼 가격대를 형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맥주이기 때문에 맛없다고 욕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필라이트 후기 도움 되셨나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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