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신제품 핑거 스트링 치즈 후기

정우씨 2018. 11. 21. 22:10

남양 신제품 핑거 스트링 치즈 후기

 

어머님이 홈플러스에 장을 보고오셨는데 스트링치즈를 두개나 사오셨더라고요.

핑거 스트링치즈란 제품이 2봉지에 1만원 행사를 해서 사오셨는데 

스트링치즈가 10개 5천원이면 정말 저렴한 가격이죠!

스트링치즈는 늘 코스트코에서 파는 외국 제품만 먹어서 한국제품의 스트링치즈는 처음이었어요.

드빈치 치즈 시리즈에 속하나 보는지 마크가 눈에 띄네요.

유통기한은 4개월정도 됩니다.

귀엽게 낱개포장이 되어있어요.

언제부터인가 한국 포장지가 점점 귀여워지기 시작했어요.

이모티콘이 상업화되면서 점점 변한것같은 느낌입니다.

보기 좋은 포장지와 10개의 치즈가 들어있어요.

다른 스트링 치즈와는 달리 포장지가 비닐입니다.

늘 진공포장으로 된 상품만 먹다보니 뜯는게 어색했어요.

포장을 뜯으면 분필같은 치즈가 딱!

저온 숙성된 치즈라 타사 제품보다 맛이 더 좋다고 합니다.

어떤 음식에 치즈를 사용해볼까 고민하다가 치즈와 궁합이 정말 잘 맞는 불닭볶음면에 넣어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까르보 불닭볶음면입니다.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니 치즈가 먹음직스럽게 잘 녹았습니다.

스트링치즈는 전자레인지에 정말 잘 녹아서 치즈 자체만 5초정도 돌려먹어도 쫄깃쫄깃 정말 맛있어요.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보이시나요.

스트링치즈를 잘못 사면 치즈 식감이 정말 안 좋은게 가끔 있더라고요.

하지만 남양 핑거 스트링 치즈는 식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치즈 구매 고민중이시라면 이 제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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