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5500원짜리 식판뷔페 방문 후기[알리앙스/둔산동]

정우씨 2018. 11. 23. 22:42

대전 5500원짜리 식판뷔페 방문 후기[알리앙스/둔산동]


이제 청사오피스텔에서 일한지도 약 1년 반이 지나가네요.


오늘은 사무실 근처 사학연금 건물에 위치한 알리앙스 뷔페를 방문했어요.



사학연금회관 건물입니다.


둥지아파트, 청사오피스텔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요.


입구가 알리앙스를 모르는 사람은 찾아오기 정말 힘들게 생겼어요.




3층으로 오시면 뷔페가 안내됩니다.



계산대 진입 전 오늘의 메뉴판이 소개됩니다.


오늘이 제 첫 방문인데 운이 좋았나본지 메인요리가 삼겹살구이네요.


메뉴를 확인 후 선불로 5500원을 결제합니다.



처음 이 광경을 보고 좀 신기했어요.


이렇게 식판에 음식을 먹는게 군대 이후로 정말 오랜만이기 때문이죠.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근처에 사무실이 많다 보니 직장인들이 저렴하게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많이들 방문하시는것 같더라고요.


음식을 하나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무생채



고사리



버섯볶음



마늘과 고추



튀김만두



삼겹살구이



쌈장과 쌈



뷔페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밑에 접시가 있는걸 보니 점심에만 이렇게 지정된 반찬으로만 판매가 되는것 같고 저녁에는 또 다른 영업을 하시는것 같아요.


뒤에서 직원분이 삼겹살을 굽고 계십니다.



5500원의 식판차림


점심식사로 먹어봤는데 맛도 깔끔하고 괜찮더라고요.


음식점은 매일 지정된 메뉴를 주문해서 먹어서 질리기도 하는데 이렇게 식판에 먹으니 집밥을 먹는 느낌이 들었어요.




먹음직스러운 삼겹살구이.


사학연금이나 정부청사 근처에서 근무하고 계시다면 점심식사로 알리앙스 뷔페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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