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사이드메뉴 3종 리뷰[김떡만, 케이준치킨강정, 고구마치즈볼]

정우씨 2018. 11. 28. 23:42

맘스터치 사이드메뉴 3종 리뷰


오늘 휴가인 기념으로 맘스터치에서 푸짐하게 주문을 해봤어요.


원래 혼자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할 겸 외출 계획이 있었으나 미세먼지도 심하고 너무 피곤해서 집에서 지내는걸로 했어요.


제가 주문한 맘스터치 사이드3종과 싸이버거.



왼쪽에 두개는 김떡만, 케이준강정


포장이 깔끔하게 왔어요.


종이봉투에는 고구마 치즈볼과 싸이버거 세트가 들어있었습니다.




혼자 먹기에는 많은 양이죠?


다른 버거도 먹어보고 싶었으나 제가 가슴살은 잘 안 먹어서 늘 먹던 싸이버거로 주문했어요.


배달비를 포함해 총 16000원.



김떡만입니다.


가격은 3000원.


김말이, 떡, 만두의 줄임말로 매콤한 소스에 튀긴 재료들이 버무려진 음식이에요.


소스는 떡볶이맛이 강했고 매웠습니다.


제가 매운걸 잘 못 먹는데 땀 흘리며 먹을 정도였어요.


매운걸 못 드시는 분들은 매콤한 맛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케이준 치킨강정입니다.


가격은 3500원.


치킨강정과 떡강정이 함께 오는 메뉴입니다.


가슴살을 사용한 치킨인데 많이 뻑뻑하지 않게 먹었어요.


소스가 달달해서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입니다.



감자튀김과 함께 온 고구마 치즈볼.


가격은 3000원.


쫄깃한 치즈와 달달한 고구마가 조화를 이룬 음식이었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것 같았습니다.




뜨거울 때 먹으면 치즈가 쭉쭉 늘어난답니다.


맘스터치를 배달로는 처음 시켜보는데 사이드메뉴가 롯데리아나 맥도날드보다 다양한 느낌이 들었어요.


치킨과 버거가 주 메뉴로 동시에 판매되다보니 그런걸까요?


맘스터치에서 버거, 치킨 외에 다양한 사이드메뉴 즐겨보세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나요?
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회원가입 없이도 누르실 수 있는 버튼 꾹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