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돌체 라떼 가격, 맛 리뷰

정우씨 2019. 1. 22. 10:00

스타벅스 돌체 라떼 가격, 맛 리뷰


예전부터 먹고싶었던 돌체라떼를 도전해봤습니다. 이름부터가 뭔가 신비신비한 매력을 가진 돌체라떼 과연 어떤 맛일까요?


사실 스타벅스에서 새로운 음료를 도전하지는 않아요. 아메리카노, 라떼를 제외하고는 별 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하거든요.




돌체라떼는 연유, 우유, 에스프레소, 돌체시럽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5600원입니다.


저는 KT멤버십 사이즈 업으로 동가격에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따뜻한 돌체라떼입니다. 위에 부분이 정말 크리미하게 되어있어요. 따뜻한 음료는 스틱제공을 이제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스틱없이 위에 부분부터 마시다보니 시럽이 점점 밑으로 가라앉아서 중간에 한번씩 흔들어서 드셔야되요. 


안 그러면 음료를 조금 남은 상태에서 시럽만 먹어야 될 수도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플라스틱을 없애야 되는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커피숍에서 스틱이 없다는게 자주 사용하는 입장에선 불편하기도 하네요.




결국 사무실에 들어와 제 스틱을 넣고 마셨습니다.


돌체라떼 처음 먹어봤는데요, 많이 달지는 않지만 일반 라떼와는 다르게 또 매력있는 맛이었어요.


라떼처럼 우유의 맛은 많이 나지 않지만 부드럽게 더 달콤한 맛. 가끔 단게 땡길 때 마시면 참 좋을 것 같았어요.


맛이 많이 독특하지 않아서 아메리카노, 라떼처럼 자주 즐겨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돌체라떼 안 드셔봤다면 꼭 드셔보세요~ 호불호는 많이 갈리지 않을 맛 입니다.


스타벅스 신상 햅쌀라떼 맛이 어땟을까요?


http://pdoggo.tistory.com/277


스타벅스 종이빨대 사용해봤어요.

http://pdoggo.tistory.com/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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