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거래방법 사용후기 번개페이란 [수수료]

번개장터 거래방법 사용후기 번개페이란 [수수료]

 

옷을 구매할 때 번개장터를 자주 이용해요.

원하는 제품들이 대개 한국 온라인몰에 없는 경우도 많고 가격도 운 좋으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죠.

오늘도 번개장터에서 스튜디오 니콜슨 소르테 팬츠를 구매한 김에 번개장터 거래방법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제가 구매한 스튜디오 니콜슨 소르테 팬츠.

번개장터 사용법은 기존에 중고제품 거래방식과 다를게 없습니다.

원하시는 제품이 있으면 번개톡을 사용해 판매자분께 연락 후 구매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단 새제품이 아닌 경우 이것저것 상태를 세심하게 물어봐야겠죠?

거래 전 계정에 거래정보를 먼저 등록하는걸 추천드려요. 

거래정보에는 자신의 계좌와 주소, 연락처 등이 들어갑니다.

판매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배송지 보내기를 클릭하면 거래가 시작됩니다.

판매자가 계좌를 보내면 입금 후 판매자가 택배를 보내는 형식으로 거래가 진행됩니다.

보통 택배를 보내고 택배 사진이나 운송장번호를 보내줍니다.

지금까지 옷 구매를 한 10번은 한 것 같은데 의류쪽은 사기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상점에 별점이 있는데 별이 4~5개이고 이전에 구매 이력이 많은 분들은 사기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물건을 올려놓으면 종종 유저에게 번개페이 가능하냐고 쪽지가 옵니다.

번개페이는 구매자를 위한 시스템으로 구매자가 카드결제, 할부 등 다양한 결제방식을 사용할 수 있고 물품을 수령 후 구매확정을 눌러야 판매자에게 입금이 되는 방식입니다.

판매자는 구매자가 구매확정을 누를 때까지 돈을 그만큼 늦게 받겠죠?

구매자는 이 메리트가 있는 대신 구매금액의 3.5%가 수수료로 발생합니다.

저는 판매자 입장에서 이걸 생각했을때는 굉장히 별로인 방식이라고 생각을 해서 잘 안해주게 되는 것 같아요.

이상으로 번개장터 거래방법과 번개페이에 대해서 포스팅을 마치며 정보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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