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식량 즉석밥 우리비빔밥 리뷰 [비상식량 간편식 이지밥 코로나 회사 점심메뉴]

전투식량 즉석밥 우리비빔밥 리뷰 [비상식량 간편식 이지밥 코로나 회사 점심메뉴]

 

요새 회사에서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곤 해요.

제가 미접종자라 식당에서 같이 밥을 못 먹어서 그런 부분도 있지만 사무실이 고층이고 사람이 워낙 많아서 엘레베이터 선점하는거부터 스트레스가 큽니다.

그래서 이번에 전투식량을 구매해봤어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이지밥 물만부어 바로먹는 우리비빔밥입니다.

유통기한은 9개월정도로 넉넉한 편이였어요.

가격은 5개 배송비포함 8600원에 구매했습니다.

개당 2천원도 안하는 가격으로 저렴한 편이였어요.

제품정보입니다.

100g에 339kcal.

나트륨 47%, 탄수화물 18%, 당류 8%, 지방 12%, 포화지방 12%, 콜레스테롤 1%, 단백질 22%.

뜨거운물을 부어 10분간 조리합니다.

안에 들어있는 바로먹는 비빔밥용 비빔장과 농가 참기름 골드.

요즘 사람들이 사무실에서 점심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정수기에 늦게 가면 뜨거운물이 없습니다.

군대에서 컵라면 드셔보신분은 아실텐데 뜨거운물도 다 빼가면 미지근한물만 남는거 아시죠?

물을 붓고 10분간 기다린 후 열어본 우리비빔밥의 모습입니다.

쌀밥과 건야채 건고기가 있었어요.

안에 참기름과 고추장을 뿌려서 먹었습니다.

맛은 그냥저냥 먹을만 했습니다.

밥 식감도 어느정도 괜찮았고 건고기, 건야채가 주는 식감도 괜찮았습니다.

가장 큰 장점이 조리의 편리함이였습니다.

점심식사 10분 전에 물 부어놓고 그냥 먹으면 되서 되게 좋았어요.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맛이면 저는 추천드립니다.

저는 뭐 먹을 때 이 공간이 주는 느낌이 되게 크게 느껴져요.

사무실 책상에선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행복도가 그렇게 높지 않다고 해야될까요?

앞으로도 사무실책상에서 가성비 좋은 점심식사를 해봐야겠습니다.

이상으로 전투식량 즉석밥 우리비빔밥 리뷰 [비상식량 간편식 이지밥 코로나 회사 점심메뉴] 포스팅을 마칩니다.

좋아요♥는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