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이 정말 오랜만에 났는데 보통 별로 아프지 않으면 내비 두지만 이번엔 없어질 생각을 안 하더라고요.주말이었는데 약국까지 걸어가긴 귀찮고 편의점에 파나 한번 알아봤습니다.하지만 편의점에는 진통제, 감기약, 연고 등 상비약만 판매하고 알보칠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약국까지 가서 알보칠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제가 구매해 온 알보칠입니다.가격은 8000원.사용법은 면봉을 이용해 용액을 적신 다음 여러 번 반복하여 발라준다라고 적혀있습니다.저도 면봉에 용액을 콕 찍어서 상처부위에 발라줬어요.알보칠은 사용 시에 용액이 강한 산성이기 때문에 치아에 닿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저도 용액을 바른 후 통증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물로 부위를 한번 헹군 후 입을 닫았습니다.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