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하계휴가로 8월1일~4일 3박4일간 도쿄를 다녀왔어요. 도쿄에 아는 지인분 덕에 현지인이 많이 가는 술집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도쿄에서 사업을 하시는 지인분의 도움으로 방문하게된 동네 술집! 일본어가 무지한 저는 저 간판의 이름조차 읽을 수 없었습니다ㅎㅎ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술집은 보통 한국어 메뉴판으로 소개가 많이 되어있는데 현지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술집은 한국어 메뉴판이 없는데다가 사진까지 없어서 메뉴선택에 굉장한 불편함이 있어 주의해야 해요 한국에서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야끼소바를 주문했습니다. 하나는 계란 노른자를 푼 버전과 오리지날 버전 마요네즈를 뿌려서 휙휙 비벼먹었어요. 느끼할 줄 알았는데 숙주나물과 함께 먹으니 아주 담백한 맛이 났습니다. 일본가면 야끼소바 꼭 드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