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동 골목에 위치해 있는 음식집은 술술을 방문해 봤습니다. 토요일은 17:00부터 영업을 해서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봤어요. 이렇게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도 손님분들이 잘 찾아오시더라고요. 빨간 전광판이 있는 식당이 술술입니다. 간판도 따로 없었는데 뭔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어요. 그리고 매탄동이 인계동처럼 사람이 많이 없어서 조용한 동네에서 술 한잔 하기 참 좋은 곳 같았습니다. 메뉴판은 이렇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뒷 장에 다양한 메뉴들이 더 있었고 술 종류도 다양했어요. 주로 한식을 판매하고 있었고 술도 막걸리, 오미자 같은 전통주가 많았어요. 저희는 닭구이, 베트남 바지락탕, 참마구이 그리고 생맥주를 주문했습니다. 맥주가 시원한 잔에 먼저 준비되었어요. 생맥주가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