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소제동을 다녀왔어요. 대전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걸어서 10분~20분 정도 시간에 갈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날씨도 좋고 해서 한번 걸어가 봤어요. 이번에 소제동을 처음으로 가보는데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식사도 해봤습니다. 소제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온천집입니다. 바로 옆에 카페들이 있어서 거기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기다리다가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주말에는 브레이크타임이 없어서 커피를 마시다가 오후 5시쯤에 방문했습니다. 웨이팅은 따로 하지 않았어요. 저는 온천집 1인 샤브샤브(19500원)와 비프 스테이크 정식(24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자리 뒤로 온천뷰가 보이는 자리였는데 기분전환하며 식사하기 좋았어요. 음식이 나왔습니다. 음식들이 아기자기하고 참 이쁘게 생겼어요. 연인분과 방문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