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많이 와서 미세먼지도 없고 좋은 날씨가 계속 되고있어 기분이 좋은 나날입니다 ㅎㅎ 저는 팀장님의 진급 기념 & 신입사원도 새로 들어온걸 기념해 점심식사를 좋은곳에서 먹었어요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어담이라는 음식집입니다. 8인으로 미리 예약을 해놓아서 자리가 다 셋팅이 되어있었어요. 어담은 자리가 거의 룸식으로 되어있더라구요. 깔끔한 분위기와 위생이 맘에 들었습니다. 차장님이 미리 예약을 해놓으셔서 어떤 코스인지는 정확히는 모르는데 점심특선 스페셜코스같았어요. 가격은 1 ~ 2만원대정도 제일 처음 나온 죽입니다. 간장을 안넣어도 간이 다 되어있는 맛있는 죽이었어요 오늘 날씨가 굉장히 추웠는데 속을 녹여주고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별로 나온 회 (광어3점 + 연어3점) 회는 솔직히 비리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