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국거리 활용법 [한우 국거리 소고기 볶음밥 요리]

정우씨 2022. 10. 6. 07:42

남은 국거리 활용법 [한우 국거리 소고기 볶음밥 요리]

최근에 국거리를 사서 미역국을 만들어서 먹었는데 고기가 조금 애매하게 남았었어요.

이걸 그냥 버릴수도 없고 어떻게 처리를 하긴 해야해서 어떻게 처리할까 블로그를 찾아봐도 마땅한 방법이 있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제 맘대로 볶음밥을 만들어서 먹기로 해봤습니다.

남은 한우 국거리입니다.

소고기니까 잘게 잘라서 볶음밥을 만들어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았어요.

볶음밥에 넣을 김치입니다.

마켓컬리에서 최근에 구매한 김치를 사용했어요.

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고기와 김치를 살짝 볶아줬습니다.

김치와 고기를 가위로 잘게 잘라줬어요.

고기와 김치가 약간 익으면 밥을 넣어줍니다.

간장, 소금간은 따로 하지 않고 굴소스만 한스푼 넣어서 볶아줬어요.

김치 자체로도 간이 어느정도 되는 느낌이더라고요.

이렇게 국거리 소고기로 만든 김치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요리를 잘 하지 않는 제가 만든 볶음밥 치고는 꽤 맛있는 맛이였습니다.

국거리 고기가 남으면 만들기도 간단하고 먹기에도 좋은 국거리용 고기 볶음밥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상으로 남은 국거리 활용법 [한우 국거리 소고기 볶음밥 요리]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