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방동 노브랜드에서 장을 보고 집으로 들어가는데 가는 실에 만두집이 있더라고요.
때마침 배도 고프고 해서 제가 좋아하는 김치만두를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장호덕 손만두라는 만두집 이름을 저는 이번에 처음 보는데 지도에 한번 검색해 보니 체인점이 엄청 많더라고요.
이렇게 유명한 만두집인 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추운 겨울이라 김이 엄청 나오던 장소덕 손만두.
SBS 생활의 달인에 방영된 만두집인 것 같았어요.
건강한 재료로 꽉 채운 만두를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빚고 있습니다.
장호덕 달인 손만두에는 시래기와 국산 돼지고기가 들어있습니다.
장호덕 손만두 메뉴입니다.
다양한 만두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고 왕만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꼬마김치만두를 구매했어요.
가격은 5500원이었고 1팩에 8개가 들어있습니다.
직원분은 매장 내부에 계셨고 키오스크로 만두를 주문하면 밖으로 나오셔서 만두를 바로 쪄주시는 시스템이었어요.
만두를 주문하고 대기시간이 6~7분이라 기다리는 시간이 약간 있는 편이었고 이 날 너무 추워서 기다리기 약간 힘들었어요.
집으로 가져온 꼬마김치만두와 단무지 2개입니다.
단무지 2 봉지를 주셨는데 다 하나도 손을 대지 않을 줄 알았는데 2 봉지 다 먹어버렸네요.
단무지가 만두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팩을 여니 이렇게 꼬마김치만두가 8개 들어있었어요.
꼬마라고 해서 엄청 작은 사이즈는 아니었어요.
김치만두가 정말 맛있어 보이죠?
저는 만두를 냉동만두를 전자레인지에 돌려먹기만 하고 이렇게 만두집에서 포장해서 먹는 건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간장에 찍어먹으니 확실히 냉동만두보다 맛있었습니다.
따뜻함과 야들야들한 피가 완전 다른 느낌이었고 속도 늘 먹던 냉동만두와 차별화된 맛이었어요.
집 근처에 있는 장호덕 손만두에서 김치만두를 먹어봤습니다.
추운 겨울날 먹기에 좋은 간식으로 아주 최고였습니다.
탄방동 근처에 방문하신다면 장호덕 손만두에서 만두 포장해서 드셔보세요!
이상으로 탄방동 만두 맛집 장호덕 손만두 [대전 김치만두 겨울간식]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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